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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도시가족 주말농부’농촌문화체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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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경븍농협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이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4일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 위치한 옛날솜씨 팜스테이 마을에서 대구지역 도시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도시가족 주말농부 농촌문화체험은 농촌마을에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농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고구마 캐기를 시작으로 두부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모처럼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데 손놀림이 분주했다.

경북농협은 올해 3,000여명의 학생 및 도시민들에게 농촌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려 도농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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