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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 작은 대학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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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지방우정청장은 지난 6일 경주안강우체국에서 문화소통공간으로 첫발을 내딛는 '우체국 작은 대학'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해 쉼터 제공 및 컴퓨터를 비치해 앱제작, 스마트폰을 활용한 컴퓨터기초, 컴퓨터 심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24명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강성주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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