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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댐 결빙으로 도선 운항 일부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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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곳곳에 얼음이 얼어 일부 도선 운항이 16일 부터 단축된다.사진은 안동가 결빙된 모습(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시는 안동호 곳곳에 얼음이 얼어 승객의 안전을 위해 16일부터 일부 운항 노선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운항 노선이 단축되는 도선은 와룡 요촌선착장의 경북 제
704, 도산 서부선착장의 경북 제7052척이다.

단축 노선은 와룡면 나소리
(요촌)에서 예안면 도목리(구미)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는 예안면 도목리(구미)에서 와룡면 가류리(자곡) 구간으로 단축 운항한다.

,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상천)를 운항하는 경북 제705호는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중천) 구간도 포함된다.

조재술 안동·
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장은 도선 운항이 단축됨에 따라 선박 이용이 불가능한 주민들은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결빙구간이 해동되면 즉시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054-840-3832)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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