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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운 지방경찰청장,울릉도·독도지키는 울릉경찰 자부심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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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12일 경북지방청 관할 유일의 도서지역에 위치한 울릉경찰서를 방문해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애로사항등을 청취하고 있다.(울릉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12일 경북지방청 관할 유일의 도서지역에 위치한 울릉경찰서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울릉서 회의실에서 가진 일선경찰관 과의 소통의 시간에서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 들었다.

김청장은 이 자리에서 동해안의 끝자락 독도·울릉도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진심어린 소통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조직 의 활력을 높여 도민 곁에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울릉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청장은 지역치안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로.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앞서 김상운 청장은 출입기자 와 협업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치안확보 유지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공유·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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