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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욱현 영주시장 지방자치행정 대상 2년 연속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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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시장이 2018년 지방자치행정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방자치상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34명과지방자치의회 의원 34명, 지방자치에 공헌한 이종배 의원등 8명의 국회의원이 각각 수상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시는 장욱현 시장이 2018년 지방자치행정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장시장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 실에서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지방자치행정 대상은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23주년과 민선64주년을 맞아 우수한 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 선정은 민선64년 동안의 지방자치단체 조례발의와 통과 실적,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재정건전성, 거주 주민 만족도, 정치와 행정·사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주시는 민선6기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된 첨단베어링 상업 클러스터사업과 중부권 동서내륙 횡단철도 건설추진 경량합금속 융복합 기술센터 건립, 투자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 인정을 받았다.

특히 성공적인 도시재생 선도사업 추진과 영주적십자병원 개원 및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힐링관광도시 조성 등 시정 전반에 대에 우수한 성과를 낸 것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장욱현 시장은“2년 연속 영광스런 수상은 1000여 명의 전 직원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며 지난 4년간 영주시민들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이다.”앞으로도 영주시의 도약을 위해 더욱 헌신, 매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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