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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호 유휴지가 청보리밭으로....안동호섬마을 청보리밭 축제 개최

  • 기사입력 2018-05-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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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섬마을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 도산면 의촌리 일원의 푸른 보리밭(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K-water 안동권지사(지사장 김익동)는 오는 19일부터 4일간 도산서원 건너편 안동호 유휴지인 의촌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이 일대 휴휴지(93)는 대부분 무허가 경작으로 수질오염 우려와 경관저해 등의 문제가 말썽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지난 20177월 지역주민, 안동시, K-water,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힘을 합쳐 낙동강 상류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친환경경관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경관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쓸모없는 유휴지가 관광자원으로 탄생되는 사례를 만들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엽약 주체별 역할을 분담해 지난 3, 지역주민들이 1단계 지역인 30에 식재한 청보리 단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향유하고자 관계기관과 협력해 축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청보리밭 축제는 개막식, 전국사진촬영대회, 보리밭 걷기, 보리밭 음악회, 사생대회, 연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경관단지 조성지인 도산면 의촌리 일원은 연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도산서원뿐만 아니라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3대 문화권 사업 지 와 인접한 지역으로 관광자원으로서 입지조건이 매우 우수하다.

도산서원 앞에 더 넓게 펼쳐지는 경관단지가 활성화될 경우 수질·생태개선으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돼 도산권 관광활성화는 물론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water 안동권지사장은 댐의 친환경적 이용 활성화를 통한 친수가치를 제고해 많이 찾고 즐기는 생태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