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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앞장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경북 청년-기업 매칭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도 소재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장기 재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호산대는 구직희망자들에게 IT계열과 의료융합계열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교육훈련과정은 현장중심형 실무교육과 조직적응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김재현 부총장은 "호산대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취업 후 중도에 퇴사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재직 중에 발행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개인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북 청년-기업 매칭 협력 사업에는 호산대를 비롯해 대구대와 경일대, 재단법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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