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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수청, 오는 14일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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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4일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진행한다. (포항해수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오는 14일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DP) 후원하에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매년 9월 셋째 주를 전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포항해수청 주관, 경북도, 포항시, 해병1사단, 시민단체 등 200여명 이상 참석해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영일만3산업단지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시 수거할 쓰레기는 태풍 등 기상 악화시 해상부유 쓰레기 바닷가로 밀려나온 것으로 '국제 연안정화의 날'에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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