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투시도(자료제공=삼정기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삼정기업이 12일 아파트·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아파트 84㎡형 76가구, 오피스텔 27㎡형 76실, 29㎡형 38실을 더한 114실 모두 19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 인근에 있으며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남대구IC가 인접해 있다.
또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대덕초등학교, 관문시장,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전세대 4Bay, 알파룸 등 신개념 특화설계를, 오피스텔은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쾌적한 설계와 차별화된 시설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1호 아파트"라며 "생활편의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가지 이상의 주거가치를 담은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 브랜드"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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