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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귀촌 농부 전인화 씨 재능나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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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복원농원?전인화(69)대표(가운데)가 8일 2019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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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 복원농원 전인화(69)대표가 8 오후 서울 호텔프리마에서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주관한 2019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기업체를 대상으로 재능나눔우수 인증업체를 수여하고 있다.

전인화 대표는 귀촌 농부로 고향 예천에서 씨앗 복원과 작약 재배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씨앗 복원으로 토종 씨앗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리는 작업을 5년째 하고 있다.

현재 회룡포 보존회 고문을 맡고 있는 전 대표는예천이 관상용 작약 모란 꽃과 사랑이 피는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정성을 다하는 농부의 길을 가고자 한다 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으로 열린가운데 정운찬 전 총리 ()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 이만의 () 환경부장관, 고학찬 예술의 전당 전 사장등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식전행사로서 가수 금별이의 '영월 아리랑'과 여성 2인조 그룹 열두달의 '밤에 반해'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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