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0일 오후 11시56분쯤 경북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국립 산림치유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웠다.
불은 3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영주시와 산림당국 등은 헬기 1대와 진화차량 등 장비 14대, 소방인력 18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람당국은 야간 입산자의 실화를 보고 목격자를 찾는등 정확한 화재 원을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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