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지난 10~11일 마스터쉐프한국협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공식승인 세계대회로서 유럽과 아시아 등 총 19개국이 참가했다.
호산대는 식품조각경연 7명, 제과전시경연 3명, 한식요리경연 2명 등 총 12명이 출전해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각각 획득했다.
또 정우석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학생들이 경연대회 참가를 통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요리전문가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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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