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내달25일까지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내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천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25일까지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내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어린이물놀이장은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내 위치하고, 규모는 200㎡로 샤워장, 탈의실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휴양림 숲속의 집 이용자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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