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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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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선발된 1746명이 사업에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 등을 워크북 형태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활동일에는 참여자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준수, 참여자 간 2m이상 간격 유지 등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사항을 준수한다.

특히 혹한기·혹서기, 농번기 등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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