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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포항테크노파크-스트라드비젼, 산학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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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왼쪽부터),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전봉진 스트라드비젼 이사.[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포항테크노파크, 스트라드비젼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전봉진 스트라드비젼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트라드비젼은 객체 인식 기술의 업계 선구자로 딥러닝, 임베디드 플랫폼, 고급 알고리즘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2014년에 창업해 포항 본사와 서울, 산호세, 도쿄, 뮌헨 등 전 세계적으로 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취업 연계 산학연 협력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교육 과정을 운영해 지역 기술인재 양성, 혁신적 연구개발 추진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산학연 취업연계 교육과정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경북도의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2학년도부터 '자동차소재부품융합전공'을 신설하고 5년간 지역 자동차소재부품산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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