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대학 도서관협의회 학술워크숍’ 장면 |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동신대 중앙도서관(관장 남궁협 교수)은 15일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제25차 광주‧전남지역대학 도서관협의회 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회 회원교 18개 중 12개 대학의 도서관장과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책 읽는 대학을 만들어가는 대학 도서관(동신대 중앙도서관, 문지수) △연구지원 서비스! 어디까지 해 봤니?(전남대 중앙도서관, 명선미) 등의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한 △의학 및 간호‧보건 분야 학술 교육 정보원 소개 △시대가 달라지면 교외 접속 솔루션도 달라져야 합니다 △통합 전자도서관 시스템 신기술 동향 등 도서관 관련 기업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동신대 남궁협 중앙도서관장은 환영사에서 “대학 도서관이 대학의 연구‧학술‧정책‧교육 혁신에 일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