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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포항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통합사례관리 상주↔포항 간 정보교류 및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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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포항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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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 328일 상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상주·포항 통합사례관리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포항시청 희망복지지원단 을 비롯해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포항시에서 15명이 참여했다.

상주시에서는 상주시청 희망복지지원단 을 비롯해 상주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명이 참여했다.

1부행사에서는 포항과 상주지역의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발표하고,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사례관리 협력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에는 윤은미 수성대 교수가 사례관리 종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역량 강화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상주시와 포항시의 사례관리 종사자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돼 참여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사례관리는 다양한 기관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협력하는 활동이 중요하다, “포항과 상주의 사례를 공유하여 보다 강화된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존심애물 복지도시 상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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