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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해양과학관 70만 번째 입장객은 누구?…특산품·꽃다발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 마련
5월 중 누적 관람객 70만명 달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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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 70만 번째 행운의 입장객 이벤트 포스터. (국립해양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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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70만 번째 행운의 입장객 주인공을 찾습니다.

경북 울진군에 있는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이하 과학관)이 행운의 주인공인 ‘70만 번째 입장객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2020731일에 개관해 누적 관람객 7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201911~20235)로 국립해양과학관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작년 한 해에만 관람객 3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국민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과학관은 70만 번째 관람객에게 지역 특산품과 꽃다발을 선물하고, 김외철 관장이 직접 행운의 관람객에게 해양과학관을 소개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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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있는 국립 해양과학관전경


과학관의 지난 18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672529명으로 집계됐다.

관람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다가오는 52주차 전후로 70만 번째 행운의 관람객이 탄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 전시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관람객들이 편히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www.kosm.or.kr)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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