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오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7일 밝혔다.
한혜진의 일본 팬미팅은 지난해 오사카에 이어 두 번째로, 그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일본어 내레이션을 삽입해 만든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선보인다.
한혜진은 2007년 드라마 ‘주몽’이 일본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이어 ‘굳세어라 금순아’ ‘떼루아’ ‘제중원’ 등의 작품이 소개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다음 달 2일 시작하는 KBS 2TV 수목극 ‘가시나무새’의 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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