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올해에는 총 26개국에서 861개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수상작은 4월부터 IF 웹사이트에도 영구 게재되고, IF 디자인 수상작 연감에 수록된다.
서태지심포니 리미티드 디럭스 패키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블루레이 콘서트 영상물로 제작기간만 1년 6개월이 들어간 대작이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서태지심포니 리미티드 디럭스 패키지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투여된 결과이며, 항상 새로운 시도와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서태지의 신념과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