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물의를 빋고 모든 방송을 하차한지 1년의 시간이 흐렀다.
당시 폭행사건으로 진행 중이던 KBS 라디오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에서 하차한 후 현재까지 일부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방송출연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2월22일 방송되는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에서는 폭행 물의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송인 이혁재를 초대해 사건의 내막과 근황을 밝힐 예정이다.
방송에서 이혁재는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한편 와전 됐던 자신의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털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0년 이혁재는 모 룸살롱에서 남자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이혁재는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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