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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전문] 文대통령 “아세안과 상생협력…신남방정책은 국가발전 전략 핵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남방정책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달 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rdq...
2019.11.12 11:10
文대통령 “신남방정책은 대한민국 국가발전 전략 핵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남방정책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달 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는 지난 2년 반동안 우리 정부가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rdq...
2019.11.12 11:05
文대통령 “임기 후반기 진정한 변화 만들겠다…언제나 국민 지지가 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집권 전반기에 대해 ‘전환의 시기’라고 평가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그 길을 지난 2년 반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대한민국...
2019.11.11 15:02
“검찰개혁, 국민 체감할 수 있게”…文 대통령 “할 수 있는 건 즉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법무부 장관 대행을 맡고 있는 김오수 차관으로부터 법무부 검찰개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법무부가 대검, 법무·검찰개혁위원회와 협의해 개혁을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
2019.11.11 11:18
文 대통령 후반기 ‘소통’ 길을 트다
문재인정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의 변화가 읽혀진다. 문 대통령이 반환점 지점을 통과하자마자 국민-국회-언론 등과 적극적인 소통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후반기 첫날인 10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고, 오는 19일 공중파TV 생방송에 출연해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실시...
2019.11.11 11:17
문대통령, ‘장관급’ 중노위 위원장에 박수근 임명…“노사관계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62)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또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62)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런 내용의 정무직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와대는 박 신임 중노위 위원장에 대해 “변호사 출신...
2019.11.11 10:32
文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하라”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법무부 장관 대행을 맡고 있는 김오수 차관으로부터 법무부 검찰개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법무부가 대검, 법무·검찰개혁위원회와 협의해 개혁을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
2019.11.11 10:31
文대통령, 후반기 ‘협치’에 무게…국민-야당-언론 ‘전방위 소통’ 나섰다
문재인정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의 변화가 읽혀진다. 문 대통령이 반환점 지점을 통과하자마자 국민-국회-언론 등과 적극적인 소통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후반기 첫날인 10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고, 오는 19일 공중파TV 생방송에 출연해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실시...
2019.11.11 09:19
문대통령, 오늘 4주만에 수보회의 주재…‘집권 후반기’ 구상 내놓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임기 후반기 첫 공식 일정으로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여민관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수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달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 표명 직후 개최한 후 4주 만이다.지난 9일로 임기 절반을 지난...
2019.11.11 07:20
노영민 “文정부 가장 아픈 손가락은 일자리”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첫날인 10일 가장 아픈 손가락으로 ‘일자리정책’을 꼽았다. 지표상 개선된 점은 있었지만 국민들의 체감에서 가장 아픈 부분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청와대는 “성과로 평가 받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열린 김상조 정...
2019.1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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