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오늘 40회 선내 진입 시도 예정
침몰한 세월호에서 오늘은 민간 잠수부를 이용, 40회 가량의 선내진입이 시도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함정 176척, 항공기 28대를 이용해 선체 주위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민간 잠수부 652명을 동원해총 40회에 걸쳐 선내진입 수색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
2014.04.19 10:29
[세월호 침몰 사고] 선체 내 ‘첫 시신’, 4층 유리창 깨는 작업중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최초로 사망자가 발견돼 잠수부를 투입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경은 19일 오전 5시50분께 잠수요원을 투입해 선체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4층 객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시신 3구를 찾아냈다.구조대는 3층∼4층 계단 통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유리창을 통해 4층 ...
2014.04.19 10:18
[세월호 침몰 사고] 4층 객실 내부서 시신 첫 확인
[헤럴드경제=민상식(진도) 기자]여객선 침몰 사고 나흘째인 19일 잠수요원들이 4층 객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시신 일부를 확인했다. 사고 이후 선체 내 시신의 존재 여부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전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4시부터 집...
2014.04.19 10:08
[세월호 침몰 사고] 선체 내 ‘첫 시신’ 발견… 4층 객실 창문서 확인
[헤럴드생생뉴스]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최초로 사망자가 발견된 가운데, 해경은 구조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경은 19일 오전 5시50분께 잠수요원을 투입해 선체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4층 객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시신 3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3층∼4층 계단 통로를 확보하는 과정에...
2014.04.19 09:56
[세월호 침몰 사고] 단원고 교감, 유서보니…“내가 수학여행 추진"
[헤럴드생생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 교감 A(52)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숨진 단원고 교감 A 씨의 지갑 안에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교감은 유서에서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
2014.04.19 08:53
[세월호 침몰 사고]승객 두고 탈출한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먼저 탈출한 선장 등 승무원 3명이 구속됐다.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선장 이모(68) 씨에 대해 검경합동수사본부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변침 지시를 한 3등항해사...
2014.04.19 08:50
[세월호 침몰 사고]이준석 선장 구속 첫 ‘특가법 적용’ …무기징역 가능
[헤럴드생생뉴스]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일으켜 승객들을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선장 A(68)씨, 3등 항해사 B(25·여)씨, 조타수 C(55)씨 등 3명이 19일 새벽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청 류봉근 판사는 이날 오전 2시쯤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4.04.19 08:31
[세월호 침몰 사고] 합수부, 선장 및 3등항해사ㆍ조타수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 목포해양경찰서 유치장 입감 법원이 검ㆍ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가 진도에서 침몰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의 선장과 승무원 등 3명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목포지원은 19일 이들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심문을 마치고 나온 이준...
2014.04.19 08:07
[세월호 침몰 사고] 법원, 세월호 선장 및 3등항해사ㆍ조타수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 목포해양경찰서 유치장 입감 법원이 검ㆍ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가 진도에서 침몰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의 선장과 승무원 등 3명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목포지원은 19일 이들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심문을 마치고 나온 이준...
2014.04.19 08:07
[취재X파일] 리더가 먼저 도망가는 역사, 반복되어야 하나
자신이 몰던 배의 승객과 승무원을 버리고 저 혼자 살겠다며 맨 처음 구명헬기를 탄 청해진 해운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역사를 돌아보면 배의 안위를 책임지는 선장으로서 어찌 그럴수 있냐는 비판은 나라 전체를 버린 위정자들에게도 적용된다. 생존자들의 증언과 사법당국의 조사를 종합해 보면 이...
2014.04.19 06:51
33281
33282
33283
33284
33285
33286
33287
33288
33289
3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