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獨 추락여객기 모회사 루프트한자, 부기장 우울증 6년전에 알았다”
[헤럴드 경제] 독일 사고여객기 저먼윙스의 모회사인 루프트한자가 여객기를 고의 추락시킨 것으로 지목된 부기장 조종사의 심각한 우울증을 6년 전 심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루프트한자 관계자는 “내부 조사 결과 루비츠 부기장이 정신적 장애를 앓고 난 뒤 비행학교에 보낸 이메일에서 우울증 전력이 드러났다”고 말했...
2015.04.01 07:01
[문영규 기자의 세계戰史 엿보기]100년 전 갈리폴리 전투, 그때를 아십니까-①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여전히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죠. 역사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배운다고 하는데요. ‘세계전사 엿보기’에선 ‘넓고 얕은 지식’이라도 인류가 치러야 했던 전쟁이 전하고자 했던 여러 이야기들을 두서...
2015.04.01 06:53
터키 이스탄불, 전세계 ‘교통지옥’ 1위 도시...미국의 교통지옥 도시는 LA, 샌프란시스코 순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이 세계에서 가장 교통난이 심각한 도시로 꼽혔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GPS(위성위치추적시스템) 제작사 톰톰(TomTom)은 지난해 세계 218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혼잡도를 조사한 결과, 이스탄불이 가장 좋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이...
2015.04.01 06:49
도쿄 시부야구, ‘파트너 관계 증명서’ 조례 가결
[헤럴드경제]일본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가 일본 최초로 동성 커플을 결혼한 부부와 등등하게 대우할 수 있도록 한 증명서를 발급하는 조례를 만들었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부야구 의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동성 커플에게 ‘파트너 관계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찬성 다수로 가결...
2015.03.31 21:56
日 자민당 부총재, “위안부 이미 결론난 것. 한국이 자꾸 들먹여” 발언
[헤럴드경제] 일본 집권당 간부가 미국에서 한국이 이미 마무리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반복해 꺼내 들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일본 자민당 부총재는 이달 26∼29일 방미 중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副)장관과 회담하며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
2015.03.31 21:09
터키 지난해 경제성장률 2.9%…목표 달성 실패
[헤럴드경제] 터키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9%에 그쳐 정부의 목표치(3.3%) 달성에 실패했다.터키 통계청은 31일(현지시간) 지난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9%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2.6%라고 밝혔다.지난해 민간 최종소비가 1.3% 증가에 그치고, 총고정자본형성이 1.3% 감소하는 등 내수 부문...
2015.03.31 21:08
러시아서 인면양 등장…주민들 “적그리스도의 현신”
러시아서 인면양 등장…주민들 “적그리스도의 현신”[헤럴드경제]러시아에서 사람 얼굴을 닮은 양이 태어나 화제다.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남서부의 ‘치르카’라는 마을에서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인면(人面)양이 태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 갓 태어난 새끼 양의 얼굴을 본 주인...
2015.03.31 20:56
“지하드 가담하려고”…시리아 가려던 일가족 붙잡혀
[헤럴드경제] 스페인 내무부가 31일 지하드(이슬람 성전)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나려던 일가족 4명을 체포한 것을 발표했다고 현지 일간지 엘파이스가 보도했다.내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부부와 이들의 청소년 아들 2명을 바르셀로나 부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소년들은 이날 모로코와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2015.03.31 20:30
美-中, 새 사이버보안 규제 놓고 기싸움
[헤럴드경제] 약 4650억달러(약 511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의 거대한 정보기술(IT) 시장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정부가 맞붙는 양상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잭 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 IT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접근을 가로막는 사이버보안법의 중단을 요구했다고 31일(현지...
2015.03.31 19:19
뿔난 영국 왕실 시종들, ‘급여 올려달라’ 사상 첫 파업
영국 왕실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왕실 역사상 첫 파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돼, 당장 왕실 살림을 걱정해야 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왕실 직원들은 낮은 임금에 좌절해 선거를 통해 현재 급여를 받지 않고 주말 간 윈저성에서 서비스하고 있...
2015.03.31 16:52
9191
9192
9193
9194
9195
9196
9197
9198
9199
92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