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 김형곤> 국민경제만 있고 나라경제는 없나
복지도 좋고 일자리도 좋지만 경제 성장을 얼마나 하겠다는 비전이 없고서야 사상누각이 될 수 있다. 복지의 젖줄인 세금을 얼마나 거둘지 알기 위해서라도 성장률 목표는 선행돼야 한다.한때 ‘근혜 노믹스’라는 표현이 너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당선인 이름과 유사한 발음으로 ‘밝은해 노믹스’를 생각해...
2013.02.13 10:59
<쉼표> 디지털 기억
“어떤 기억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까?” “화성이요.”“화성 기본 패키지는 899 크레디트가 필요하군요, 2주 동안 입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기억이죠. 긴 여행은 더 비쌉니다. 더 깊숙이 기억을 넣어야 하니까요.” “근데 얼마나 진짜 같은가요?” “지금 당신의 머리속에 있는 또 다른 기억들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2013.02.12 11:27
<광화문 광장 - 이재성> 관광 가이드 양성 제도개선 시급하다
외국인 관광객 1100만 시대한국역사 왜곡에 쇼핑 강매까지가이드의 질이 관광한국의 질양적 팽창보다 인적자원 지원을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더 늘어 1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한류를 비롯한 다양...
2013.02.12 11:22
<라이프 칼럼 - 박인호> 유쾌한(?) 전원중독증
강원도 깊은 산골에 사는 필자 가족은 해마다 설ㆍ추석 등 명절 때면 거대도시 서울로 설레는 외출에 나선다. 보고픈 부모 형제, 친지를 만나러 ‘민족 대이동’ 행렬에 기꺼이 합류한다. 그런데 이 명절 나들이는 늘 당일치기로 끝난다. 이번 설 때도 그랬다.당일치기 설 나들이는 사실 피곤하고 힘들다. 아직 서슬 퍼런 동...
2013.02.12 11:19
<사설> 칼부림 사태까지 초래한 층간소음 갈등
즐거워야 할 민족의 명절이 이웃 간의 사소한 다툼으로 돌이키지 못할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다. 시끄럽다는 언쟁이 발단이 되어 어느 아파트에서는 칼부림이 일어났고, 또 다른 곳에서는 방화 사태를 초래했다. 모두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 벌어진 일이다. 졸지에 가족을 잃은 나머지 식구들에게는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2013.02.12 11:18
<사설> 나라 살림 적자, 공약 부분 수정 불가피
지난해 나라 살림이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극심한 경기 부진으로 세금이 예상보다 2조8000억원이나 적게 걷힌 탓이다. 그 바람에 장부상으로는 세출보다 세입이 7조6000억원 초과하기는 했지만 올해로 미뤄진 사업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1500억원에 가까운 세계잉여금 적자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2013.02.12 11:17
<프리즘 - 양춘병> 진정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한다면…
감독정책을 입안하고 결정, 집행하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 또는 보상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반적인 감독 프로세스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꿔야 한다.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권의 화두는 단연 ‘소비자 보호’다.금융위기 이후 일부...
2013.02.12 11:17
<헤럴드포럼 - 서정하> 공공외교와 선진 시민의식
우리나라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택시 바가지요금으로 곤혹스러운 경험을 한 외국인에게 한국은 어떤 나라로 비치겠는가? 반면 서울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남을 배려하는 예의, 법규준수, 질서의식 등에 투철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가 이미지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다.얼마 전 미국의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패트릭 핸런(P...
2013.02.12 11:16
헤럴드포럼)공공외교와 시민의식- 서정하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얼마 전 미국의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패트릭 핸런(Patrick Hanlon)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의 국가 브랜드가 김치와 북한과 대치해 있는 국가”로 국한되어 있다는 지적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 강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런 주장은 국제적으로 자랑거리가 많아진 우리에게는 속...
2013.02.12 10:56
[라이프칼럼]유쾌한(?) 전원중독증박인호…전원칼럼리스트
강원도 깊은 산골에 사는 필자 가족은 해마다 설ㆍ추석 등 명절 때면 거대도시 서울로 설레는 외출에 나선다. 보고픈 부모 형제, 친지를 만나러 ‘민족 대이동’ 행렬에 기꺼이 합류한다. 그런데 이 명절 나들이는 늘 당일치기로 끝난다. 이번 설 때도 그랬다.당일치기 설 나들이는 사실 피곤하고 힘이 든다. 아직 서슬 퍼런...
2013.02.12 07:41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