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김상복 한국코칭수퍼비전아카데미 대표]미루기와 뜸 들이기
누구든 묵은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쉽게 결심한다. 미루어 둔 결정도 하고 망설였던 일도 홀가분하게 선택한다. 모든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 무릇 모든 일의 시작도 ‘마음먹기’에 달려있기에 결심, 선택, 결정과 관련해 우리는 거침없이 마음먹는다.오로지 문제가 되는 것은 ...
2016.01.14 11:01
승진했다, 무엇부터 할까 2
직장신공여기 네 종류의 상사가 있다. 똑똑하고 부지런한 똑부, 똑똑하고 게으른 똑게, 멍청하고 부지런한 멍부, 멍청하고 게으른 멍게 - 누가 가장 훌륭한 상사일까? 이 재미있는 질문을 고위 간부나 임원에게 던져보면 ‘똑부’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온다. 그러나 부하들 입장에서 보면 정답은 ‘똑게’이다. 상사가 똑똑...
2016.01.14 11:00
[라이프칼럼]풀뿌리 사립미술관을 살릴 방법은?
“열정과 꿈, 많은 예산을 들여 설립하고 운영한 미술관이 말년에 애물단지가 될 줄은 미처 몰랐다.”작년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송년모임에서 한 원로 설립자 관장이 회원관장들께 속내를 털어놓았을 때 남의 일처럼 들리지 않았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현재 개인이 설립ㆍ운영하는 사립미술관 중 일부는 설립자가 이미 사...
2016.01.13 11:46
[프리즘-김아미]대배우를 떠나보내며
"연극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춥고 배고프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극인지 희극인지 평생 모르는채’ 그 길을 숙명처럼 가야만 하기 때문에. 그 춥고 배고픈 길을 먼저 걷다 따뜻한 봄날이 오기도 전에 가버린 고인에게서 어쩌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나는 이 길을 왔어. 다른 어...
2016.01.13 11:44
[데스크칼럼-전창협]2016년, 위기의 서막
"정치권의 학점은 ‘C’,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혁해야 할 곳도 정치권을 지목했다. 경제는 위기라는 데,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 처리되지 않은 ‘입법마비’ 상태가 해를 넘겨서도 계속되고 있다."2015년은 단군이래 마지막으로 잘 살았던 해가 될 것이란 예언(?)은 맞는 것...
2016.01.13 11:43
[사설]농식품부는 김제 구제역 방어에 모든 것을 걸어라
전북 김제의 한 농장에서 12일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와 돼지 670마리가 살처분됐다. 농식품부는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했다. 또 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 역학조사팀, 중앙기동방역기구를 투입했고 발생농장 및 반경 3km 이내 우제류 농장에 대...
2016.01.13 11:41
[사설]朴대통령 ‘위기론’은 공감, 구체적 북핵 해법은 부족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대국민담화를 겸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 상황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담화 전반의 흐름은 ‘위기’라 할 수 있다. 첫 머리부터 “국가를 지탱하는 안보와 경제 두 축이 동시에 위기를 맞고있다”고 언급했으며 곳곳에서 이를 강조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그 위기의 중심에는 북한의 기습적...
2016.01.13 11:41
대배우를 떠나 보내며…
“나는 이 길을 왔어. 다른 어떤 길도 아닌 배우의 길을. 내게 주어진 유일한 이 길을 죽을 때까지 가는 거야. 그것이 비극인지 희극인지 평생 모르는 채로 말이야.” “연극에 인생을 건 사람들아. 주저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곧장 가게. 그러면 거기 극장 문이 열리고 관객이 자네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네. 90살...
2016.01.13 11:25
[현장에서]노사정, 이유불문‘대타협’살려야
노동개혁이 사실상 좌초 위기에 처했다. 노동계가 노사정 ‘대타협 파탄’을 선언하면서 노정 관계가 파국 일보 직전이다. 한국노총은 정부의 노동 5대 입법과 2대 지침 추진에 반발해 대화의 문을 닫고 집회 등 대정부 투쟁 무드를 취할 기세다. 청년 실업 해소, 정규직-비정규직 간 격차 해소 등 시급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2016.01.12 11:04
[광화문광장-배기표 경제평론가/ 미국공인회계사]한국 기업 새 패러다임 ‘스튜어드십 코드’
‘기업지배구조’란 기업이라는 경제활동 단위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들 간의 관계를 조정하는 메커니즘이다. 최근 금융위원회 주도로 기관투자자의 책임투자 강화 및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초안이 마련됐다. 현재 주식대량보유공시제도와의 상호모순 가능성, 이행여부 감독주체의...
2016.01.12 11:03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5.6억 평창리조트 9500만원으로 폭락…방이 13개인데 안팔려요 [부동산360]
요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경매 시장도 썰렁한 분위기지만, 1억원도 안 되는 돈으로 입찰에 도전할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물론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경매가는 한 번 유찰이 될 때마다 최저 입찰 금액이 30%씩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무리하지 않고 입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찰이 반복되는 물건은 단순히 시장 상황이 나빠서가 아니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도 많아, 면밀히 공부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단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 살펴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