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선수단 열정과 헌신적 후원이 일궈낸 ‘꿈의 무대’ 진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월드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일궜다. 한국 대표팀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대회(2부 리그)에서 상위 2개 팀에 주어지는 톱 디비전(1부리그)에 나갈 수 있는 티켓을 따낸 것이다. 축구로 치면 사상 첫 월드컵 진출 이상의 성과로 평가...
2017.05.01 11:31
[세상읽기] 그나마 건질만한 교육개혁 공약
대선전이 후반에 접어들면서 분야별 공약이 봇물이다. 한데 대개가 그리 짜임새 있어 보이지 않는다. 조기 대선으로 시간이 부족해서라지만 날림 투성이다. 그나마 건질 게 있다면 교육부문이 아닐까 싶다. 더 좁혀 보면 사교육 폐해를 해결하고 무너진 ‘공교육’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문제다. 일단 주요 정당 다섯 후보 모...
2017.04.28 11:19
[사설] 1분기 흑자 대우조선, 알짜회사 재탄생의 출발점 돼야
대우조선이 올해 1분기 291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공시했다. 2013년 분식회계 사건이 터진 이후 4년만이다. 특히 사채권자의 채무조정안이 마무리된지 며칠만에 나온 실적이어서 더 반갑다. 지난해 1조6000여억원의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고, 정부의 지원없이는 돌아오는 회사채도 갚지 못할 정도로 유동성 위기를 겪던 ...
2017.04.28 11:19
[사설] 삼성이 지주사 전환 철회할 수밖에 없는 기업경영 환경
삼성전자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오던 지주회사 전환을 백지화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삼성전자는 계열사 간 지분 보유를 통한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 이재용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지주사 전환을 검토해 왔다. 이날 결정은 그 작업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의미다. 국내 대기업 그룹 ...
2017.04.28 11:19
[직장신공] 나는 결코 사익을 취하지 않았다
‘평소 존경해오던 상사가 알고 보니 거래 업체와의 일처리에 부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실망스럽고, 회사 다니는 기분도 우울해지고, 상사를 대하기도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오해를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누구에게 의논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눈 감아야 합니까, 더 윗선에 이야기를 하는 게 좋겠...
2017.04.27 11:30
[헤럴드포럼-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신직업, 굳이 멀리에서 찾아야 하나
고용노동부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직업 개수가 적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2014년부터 ‘육성이 필요한 신직업’을 연차적으로 발굴해온 바, 지난해 까지 3년간 71개의 신직업을 선정했다. 적잖은 신직업을 육성키로 했다는데는 의미가 있겠으나, 시장에 구체적으로 정착돼 고용력을 발휘한 신직업은 찾...
2017.04.27 11:28
[프리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 수수방관하는 정부
‘한의사는 허준의 동의보감을 좋아하지 않는다?’ 작년 이맘때쯤 쓴 칼럼 제목이다. 당시 한의사 A씨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의사들이 ‘X-레이나 초음파 기기가 동의보감 어디에 나오느냐’며 말끝마다 동의보감을 들먹인다”고 토로했다. 이어 “의사들은 첨단의료기기를 맘껏 이용하면서 ‘한의사는 동...
2017.04.27 11:28
[사설] 경제 봄기운 완연, 전향적 기업정책으로 불씨 살려가야
얼어붙었던 한국 경제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기업 실적과 수출, 소비 등 모든 지표가 확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주식시장은 본격 활황 국면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26일 6년만에 22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사상 최고치(종가기준 2228.96, 2011년 5월 2일)를 돌파하는 건 시간 문제...
2017.04.27 11:26
[사설] 한국의 민낯, 초고령 실업 최고·신생아 수 최저
한국경제의 1분기는 희망과 절망을 주는 냉온탕식 경제지표들로 가득하다. 수출호조로 성장 지표엔 봄빛이 완연하지만 저출산고령화의 사회지표엔 암울한 냉기가 가득하다. 경기의 호불황은 순환이라도 하지만 저출산고령화는 내리막뿐이다. 게다가 폐해는 시나브로 나타난다. 이대로라면 미래가 잿빛이다. 올 1분기엔 사상...
2017.04.27 11:26
[사설] 오죽했으면…취업절벽에 좌절해 극단 선택한 두 청년
높은 취업 문턱을 넘어서기가 힘에 부친 20대 청년 두 명이 하루 사이를 두고 잇달아 극단의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가슴을 저민다. 이 비극적 사건은 청년 실업률 두 자릿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의 절망과 좌절을 처절하게 대변하는 듯해 더욱 안타깝고 무겁게 다가온다. 장애가 있는 청년 A씨의 경우는 공공일자리...
2017.04.26 11:15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