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은행 자본비율 15.56%로 소폭 하락…토스·카뱅 등 11곳↓ [머니뭐니]
올해 3분기 중 국내 은행의 자본건전성 지표가 대출 증가 영향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해 11곳에서 자본비율이 떨어졌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6%로, 6월 말보다 0.15%포인트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과...
2023.12.05 12:00
윤정부 2기 경제팀, 민생·경제활력 방점…내수부진·잠재성장력 저하등 과제 산적
윤석열 정부 2기 경제라인의 키워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물가안정과 경기회복세 확산 등을 통해 민생 경제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민생 경제와 함께 또 다른 주요한 축은 규제완화와 과학기술, 첨단산업육성 등 구조개혁을 통해 역동적인 경제 구축이 꼽힌...
2023.12.05 11:45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우리 경제 아직 꽃샘추위…조만간 꽃이 핀다는 의미”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경제 역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 ▶관련기사 5면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의 우리 경제 상황을 꽃이 피기 전 ...
2023.12.05 11:45
3분기 GDP 0.6% 성장...수출 소폭 개선
올해 3분기 소비와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2분기보다 0.6%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계절조정)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10월 26일 발표한 속보치와 같다. 분기별 성장률은 올해 1분기 0.3%, 2분기...
2023.12.05 11:38
3기 신도시 교통대책 1년 당긴다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전국 신도시 일대의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시설 구축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교통대책 수립 기간을 1년 앞당기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2기 신도시 대비 도로는 약 2년, 철도는 5.5년~8.5년 줄어든다. 5일 오전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
2023.12.05 11:38
넉 달 만에 ‘나홀로 사장님’ 10만명 사라졌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4개월만에 10만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폐업 철거지원을 요청하는 건수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자영업 다중채무자 연체 규모는 13조원을 돌파했다. 고물가와 이에 따른 고금리가 영세 소상공인을 직격하면서 자영업자가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이자비용이 10% 이상 오...
2023.12.05 11:37
맏형의 반격...한국타이어 또 ‘형제의 난’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동북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MBK파트너스와 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의 공개매수에 나섰다. 동생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5일 MBK파트너스는 2호 스페셜시추...
2023.12.05 11:35
11월 소비자물가 3.3%↑ ‘상승폭 둔화’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3%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3%대 후반까지 치솟았던 상승폭은 넉 달 만에 하락 반전하면서 연말 물가 비상에 한 숨 덜었다. 하지만 농산물값이 30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2023.12.05 11:35
벤츠 vs. BMW, 올해도 ‘왕좌의 게임’…“격차는 단 1390대” [여車저車]
독일 완성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실적 집계에서 BMW를 136대 차로 제치고 4개월 연속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 선두 자리를 지켜온 BMW와의 격차도 1390대까지 좁히면서 올해 최종 판매량 순위에 대한 관심도 집중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4740...
2023.12.05 11:34
KB캐피탈, 대출중개 플랫폼 ‘알다’ 인수 마무리…금융위 대주주 변경 승인
KB캐피탈은 지난 29일 대출비교 플랫폼인 알다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팀윙크 인수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대주주 변경 승인절차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거쳐 KB캐피탈의 팀윙크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을 승인하였으며, KB캐피탈은 승인 절차가 완료된 만큼 연내 팀윙크의 자회사 편입을 마무...
2023.12.05 11:33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