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오바마 “트럼프, 생각보다 더 강해”…바이든에 충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유력 경쟁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월 27일 백악관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차기 대선 등에 대해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
2023.08.03 11:12
가뭄에 홍수 몸살 앓아도...물관리위원회 임시회의는 ‘0건’
올 들어 가뭄과 홍수로 인명피해가 속출한 와중에도 우리나라의 물관리 컨트롤타워인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정기 회의를 건너 뛰는 것은 물론 단 한 차례의 ‘임시 회의’도 소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회가 출범한 지 4년이 지났지만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무국조차 없고, 전문적인 조사·연구 기...
2023.08.03 11:11
부동산 PF ‘셀프심사·결제’ 경남은행, 횡령 견제장치 없었다 [경남은행 직원 562억 횡령]
562억원의 횡령이 발생한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심사·송금을 사실상 한 개 부서에서 모두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사·송금·사후관리 등 부서가 모두 분리돼 있는 시중은행과는 큰 차이로, 개별 업무를 감시하고 견제할 장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돈...
2023.08.03 11:11
부장 한 명이 대규모 횡령 어떻게 했나 [경남은행 직원 562억 횡령]
BNK경남은행에서 수백억원대 횡령이 발생하면서 은행권의 부실한 내부통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0대 부장급 직원 1명이 수년 간 서류 위조 등을 통해 500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리는 동안 경남은행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몰랐을 뿐 아니라, 횡령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도 해당 직원이 다른 사건으로 검찰 수사...
2023.08.03 11:10
“투자자, 에코프로 분기 매출 2조원 안착·상반기 영업익 57.6%↑에 집중한 듯”…에코프로 형제株 상승 [투자360]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과 2위 에코프로 주가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신사업 추진 계획을 공개한 에코프로 그룹 막내주(株)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나 홀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7분 현재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2023.08.03 11:09
은행에 한달 새 11조 뭉칫돈...“수익보다 안전 택했다”
지난달 시중은행 정기예금으로 11조원 가까이 몰리며 정기예금 잔액이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금리경쟁에 나서며 자금 확보를 시도하고 있지만, 1금융권으로 유동성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금융권 안팎에선 새마을금고 사태 등으로 ‘수익보다 안전’을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라...
2023.08.03 11:09
폭풍성장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다 제치나
카카오뱅크가 지난 상반기 압도적인 순이익 성장률을 보이며 지방은행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경남은행을 제친 뒤 지방은행 ‘톱’을 다투는 부산은행이나 대구은행과의 격차도 좁혔다. 무엇보다 실적의 내용이 좋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선보이면서 대출 고객이 크...
2023.08.03 11:08
“하반기 주식·채권가격 모두 오른다”
윤종규(사진) KB금융그룹 회장이 하반기 한국의 경기 회복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 주요 투자 전략으로 ‘우량 채권’과 ‘성장주’를 꼽았다. 3일 K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CEO Letter’를 발송했다. 여기에는 윤 회장이 전하는 ▷상반기 금융시장 리뷰 및 하반...
2023.08.03 11:08
달러 약세에 외환보유액 두달연속 증가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7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18억달러로 6월 말(4214억5000만달러) 대비 3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6월부터 증가 전환했다. 한은 관계자...
2023.08.03 11:07
농식품부, 새만금잼버리서 ‘K-푸드’ 홍보·체험 행사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에서 K-푸드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 일환으로 전날 잼버리 행사장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떡볶이 데이’ 행사를 열고...
2023.08.03 11:04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