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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PC 원격 접속·제어 가능한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 환경에서 상대방의 PC에 원격으로 접속, 실시간으로 PC 상태를 확인하거나 문제 상황을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다.이는 원격지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기업의...
2016.01.18 11:29
각종 혜택부터 해외 경험까지…다양한 대학생 공모전 눈길
▶해외 문화탐방 기회 제공…SK플래닛 ‘플리터’= SK플래닛의 체험리포터 프로그램 ‘플리터’는 해외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대외활동형 공모전이다. 서울 및 수도권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영상 및 디자인 부문, 기획 및 홍보 부문 등 2개 부문에 30명을 ...
2016.01.18 11:28
학점은행제 vs 독학학위제 중 나에게 맞는 학위취득 방법은?
정규대학을 졸업하지 않고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가 있다.이 중 학점은행제는 수업이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것들을 학점으로 적립하여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기존에 가진 자격증 등도 학점으로 적립할...
2016.01.18 11:26
바뀐 수능, 전략을 세우면 대학이 바뀐다. 성북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복잡다단하고 변화무쌍한 현행 입시에서 지원 전략에 따라 대입 결과의 희비가 엇갈리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내신은 1점대 후반, 비교과가 보통 수준인 A군과 B양의 사례를 보자. A군은 학생부 종합전형이 힘들 것이라 판단하고 2016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을 위주로 준비했고 역시 논술로 여섯차례 원서를 응시했다. 하지만 ...
2016.01.18 11:23
청호나이스, 매트리스렌탈 등 ‘홈케어사업’ 진출
가전제품·주방 케어서비스 도입도 [헤럴드경제]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마이크로케어(MicroCare)’를 브랜드로 하는 홈케어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우선 침대 매트리스 렌탈사업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가전제품(에어컨, 세탁기 등) 및 주방(렌지후드 등) 클리닝 서비스 등 종합 홈케어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청...
2016.01.18 11:04
삼광글라스, 자사 내열강화유리 제품에 ‘템퍼맥스’ 상표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독자 내열강화유리 제조방법으로 생산된 유리식기 제품에 ‘템퍼맥스(TEMPERMAX™)’라는 고유 상표를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삼광글라스는 “내열강화유리 제조방법으로 생산된 유리 식기와 일반유리 및 내열유리식기와 구분하기 위해 ‘템퍼맥스’라는 상표를 적용한다”며 “앞으...
2016.01.18 10:56
<동정> 웰크론그룹, 아프리카에 여성용품 1억50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웰크론그룹(회장 이영규)은 아프리카 가나와 부르키나파소에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15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아프리카 여성을 돕기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위생용품 100만장이다. ...
2016.01.18 10:52
보령제약, 발매 4년차 ‘카나브’ 월매출 30억원 돌파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자사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발매 4년차인 지난해 12월 월매출 3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나브는 2011년 발매 당해 12월 월매출 10억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단숨에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등극했다. 이후 2년만인 2013년 3월 20억원 기록, 2013년 11월 ARB계열 단일제 의원부...
2016.01.18 10:45
[아이누리 소아보감(69)]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키 크는 법’ 알아볼까?
겨울은 추위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은 늘고 야외 신체활동은 부족해지기 쉽다. 더욱이 1월은 아이들의 방학이 지속되는 시기여서 불규칙한 식습관에 의해 몸의 균형이 틀어질 우려도 크다. 또 겨울은 몸의 기운이 안으로 응집되면서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약해진다.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키 ...
2016.01.18 10:44
[슈퍼리치]우버 잡는 블랙래인…‘공유경제의 진화’
공유경제가 진화하고 있다. 거침없이 외연을 확대하던 공유경제가 시행착오를 거쳐 좀더 고도화되고 상생적인 사업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공유경제란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일종의 ‘협업 소비(collaborative economy)’를 말한다. 자동차나 숙박공간, 사무실, 음식, 책, 가전제품, 정보, 지식 등 공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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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