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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인 유통판로 개척사업 추진, 한국와인 대중화에 앞서
(사)한국와인생산협회(회장 권혁준)가 한국와인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주요 외식매장에 한국와인 입점 프로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를 기점으로 2017년까지 지속적인 유통판로 개척을 통해 유명 레스토랑 및 음식점 등 100여개 매장에서 한국와인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와인의 다양성과 우...
2015.12.01 11:42
피부 건조 호소하는 초겨울, ‘아비노-피지오겔-뉴트로지나’로 수분 충전!
각질층 수분함량 떨어지면 각질 탈락 둔화돼초겨울에 접어들면서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떨어지는 이맘때는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피부 건조가 심해져 피부가 푸석하고 칙칙해 보이기 쉽다. 특히 얼굴처럼 아침, 저녁으로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를 수 없는 바디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
2015.12.01 11:31
[현장에서-조동석] 유례없는 FTA 피해지원 상생기금
지난달 30일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거대 인구의 중국시장이 우리의 품안으로 들어오면서 위기의 한국경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이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피해 농어민 지원 등을 위해 1조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것을 놓고 논란이 거세다...
2015.12.01 11:24
따수미 난방텐트,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난방비를 선물하는 핫 아이템
12월이면 추위로 움츠려 들었던 몸과 마음이 연말과 함께 크리스마스 준비로 연인과 가족, 부모님, 동료간에 선물을 준비하는 발길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진다.연말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성은 전자제품, 여성은 쥬얼리 제품이 꾸준한 강세를 지키고 있는 와중에,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집안의 훈훈함과 인테리...
2015.12.01 11:18
LS전선, 美에 5700만弗 송전 케이블 공급
LS전선은 미국 뉴저지주 전력청(PSE&G)과 5700만달러(약 660억원) 규모의 지중 케이블(345㎸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뉴저지 북동부의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연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LS전선이 뉴저지주에 공급하는 345㎸급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138㎸급...
2015.12.01 11:16
[포토뉴스] 아시아나가 만든 캐럴, 무료로 감상하세요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제작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Christmas time again)과 뮤직비디오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신작 크리스마스 캐럴은 무명의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음악동아리 뮤지...
2015.12.01 11:15
새판짜는 ‘통신업계’
KT는 인터넷전문은행 진출SK텔레콤은 인수합병 추진KT는 인터넷전문은행사업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케이블TV 업계 1위 CJ헬로비전 인수ㆍ합병에 나섰다. ‘황금주파수’로 일컬어지던 2.1㎓대역 100㎒폭 중 80㎒폭은 기존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의 품으로 다시 안기게 됐다. 정부는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작업에...
2015.12.01 11:15
한진, 항만 물류사업 강화한다
부산신항 터미널 운영 개시한진이 전국 항만물류 거점 확대를 통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달 국내 1위 부산신항의 한진해운신항만 지분을 취득 함에 따라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내년 인천컨테이너터미널도 본격 가동함에 따라 항만물류사업을 강화한다. 한진 부산 신...
2015.12.01 11:14
삼성전자 ‘3두체제’ 유지…삼성그룹 변화보다 안정 택했다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기술안목 경영자·성과주의 우대새로운 먹거리 발굴 전념 취지오너일가 승진은 없어삼성은 위기극복을 위해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했다. 1일 단행된 사장인사에서는 재계가 예상했던 만큼 큰 폭의 변화는 없었다. 주요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의 수뇌부는...
2015.12.01 11:14
[데이터랩]‘갤럭시 신화’ 숨은 주역 고동진, 삼성전자 경영 전면에
‘갤럭시신화’의 숨은 공신이 삼성전자 휴대전화사업의 새 리더를 맡는다. 고동진 무선개발실장(54)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IM) 무선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고 신임사장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맡은 지 1년 만에 사장으로 깜짝 발탁된 셈이다. 고 내정자는 신종균 IM부문 대표이사와 함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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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