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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효상, 남북미 판문점 회동 후…“예측 빗나가서 다행”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자신의 예측과 달리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성사 된 것에 대해 “기분 좋게 예측이 빗나갔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예측이 보기 좋게 빗나갔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조차 일본 오사카 G20 때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 시...
2019.07.01 07:05
폼페이오 “北 비핵화 전 제재해제는 없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만남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2019.07.01 06:39
나경원, 남북미 정상회동에 “국익 꼼꼼히 챙겨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우리가 꼼꼼히 챙겨야할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북핵외교...
2019.07.01 06:26
북미정상, 차기회담 '청신호'…백악관 햄버거 핵담판 현실화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격 회동함에 따라 북미 정상 간 다음 ‘핵 담판’의 조기 성사에도 일단 청신호가 켜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지난 2월 말 하노이 2차 정상회담에서 합의문 없이 헤어진 지 4개 월만의 ‘극적재회&rsquo...
2019.06.30 22:57
트럼프-김정은 전화만?...강효상 의원 빗나간 예측' 망신'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DMZ에서 전화통화만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가 30일 두 사람이 판문점에서 극적인 회동을 하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외교안보채널을 동원해 판문점 회동 가능성을 알아봤다”며 &ldquo...
2019.06.30 21:16
경기연구원, 김재용 경영부원장 임명
경기연구원은 7월 1일자로 경영부원장에 김재용 박사(50ㆍ사진)를 임명했다. 김재용 신임 경영부원장은 1969년 생으로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한신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신대 국가와공공정책대학원,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한국매니페스토정책연구소 소장을 역임...
2019.06.30 20:41
‘이민우 호(號)) 경기신보’ A등급..비결은?
-경기도 18개 공공기관 평가..경기복지재단ㆍ경기도의료원ㆍ월드컵재단 ‘꼴찌‘ 경기도가 18개 공공기관에 대해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A등급을 받았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1일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
2019.06.30 20:40
집배원·택배기사 봄날..경기도 무더위쉼터 조성
경기도는 집배원,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대책의 하나로 경기도청사와 공공기관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한다.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직속기관과 사업소, 소방서·119안전센터, 도 산하 공공기관 등 모두 241개 기관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2019.06.30 20:25
수원시 ‘자두 오감체험‘ 진행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16일까지 10회에 걸쳐 과수공원(권선구 호매실동)에서 어린이,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자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두’를 주제로 과실 특성, 적정 재배 조건 등을 알아보는 기본 교육, 과실의 맛·향·색·모양&m...
2019.06.30 20:19
이재정, 퇴임 일반직공무원 106명 훈·포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8일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2019년 상반기 퇴임 일반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3명, 녹조근정훈장 26명, 옥조근정훈장 19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20명, 교육부장관표창 15명 등 총 106명이다. 홍조근정...
2019.06.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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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