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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문재인 “김종인, 상한 마음 풀어드릴 것 …계속 대표 맡아야”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사퇴설에 대해 “김 대표가 계속 그(대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22일 문 전 대표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의 당내 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한 번 만나뵙겠다”며 “김 대표가 마...
2016.03.22 13:29
[속보] 김종인 측근 “오후 3시 비대위서 사퇴 표명 예정”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의 측근이 김 대표가 22일 오후 3시 비대위에서 사퇴 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YTN을 통해 전했다. 김종인 대표가 사퇴 결심을 굳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문재인 전 대표는 경남 김해에서 급히 상경했다. 문 전 대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사퇴설에 대해 “어쨌든...
2016.03.22 13:19
김부겸 선대위 발족…본격적인 총선 체제 돌입
김부겸(사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2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한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대구 범어네거리 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연다.선대위는 학계, 재계, 문화계 인사 등 400여명으로 구성됐다.박봉규(63) 전 대구부시장, 엄이웅(69) 전 경북부지사, 허노목...
2016.03.22 12:26
김종인 사퇴설에 더민주 비상…문재인 급히 상경
[헤럴드경제=박병국ㆍ장필수 기자]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사퇴설로 비례대표 순번지정을 둘러썬 갈등이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는가운데, 22일 오전 창원에 머무르던 문재인 전 대표가 사태 진화를 위해 급히 상경중이다. 더민주 핵심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현재 서울로 오고 있다”고 했다. 문 전 대표는 김 대표의...
2016.03.22 12:03
윤상현, 곧 ‘무소속 출마’ 공식화 전망
‘취중 막말 파문’으로 컷오프(공천배제) 당한 친박(親朴) 핵심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가까운 시일 안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할 전망이다.22일 정치권에 다르면 윤 의원은 최근 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만류에도 무소속 출마를 마음먹었다. 선거법상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위한 당적 변경 시한은 오는 23일 자정이다.이르...
2016.03.22 12:03
‘토박이’노웅래 vs‘국민검사’안대희…마포나루 ‘외나무결투’
‘與與野野‘ 4파전’ 마포갑노웅래, 탄탄한 지역기반 최대 강점안대희, 대중적 인지도 내세워 맞불새누리 탈락 무소속 출마 강승규국민의당 홍성문도 만만찮은 기세마포갑은 ‘토박이’와 ‘국민검사라 불린 대법관’의 싸움이다. 분열로 인해 4파전이 됐다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대희 새누...
2016.03.22 12:02
日합의 이행-소녀상 문제-체감 보상 등 관건
위안부 후속 협의, 석달만에 테이블 앞으로22일 한국과 일본이 지난해 12월 타결된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를 위해 한 테이블에 앉는다. 합의 이후 후속협의까지 석달 가량 걸린 셈이다. 합의 이후 오히려 골이 더 깊어진 측면이 있어 후속협의는 난항이 예상된다.이날 오후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
2016.03.22 11:47
당무복귀 지연김종인 사퇴설
더불어민주당이 4ㆍ13 총선을 3주 앞두고 위기에 봉착했다. 더민주는 22일 오전 11시 개최하려던 비례대표 후보 명단 순번 확정을 위한 비대위를 오후 3시로 연기했다.애초 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원안이 통과되지 않은데 대해 반발해 당무거부에 들어갔던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비대위 참석을 시작으로 당...
2016.03.22 11:45
작아지는 安‘朴vs金’ 구도속 존재감 상실이렇다 할 흥행카드도 없어
‘朴vs金’ 구도속 존재감 상실이렇다 할 흥행카드도 없어박근혜 대통령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4ㆍ13 총선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존재감이 더욱 위축되는 모습이다. 총선에서 1번(새누리), 2번(더민주)만 있고, 3번(국민의당)은 잊힐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안 대표...
2016.03.22 11:40
출근하지 않는 김종인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 머물고 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비대위에 김 대표가 참석하며 당무에 복귀한다고 했으나 김 대표는 출근하지 않았고, 비대위도 오후3시로 연기됐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3.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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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120억에 팔았는데…한남더힐 120억 거래는 돌연 취소 설마? [부동산360]
트로트 가수 장윤정 부부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아파트 전용 244㎡를 120억원에 팔아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길건너 한남더힐에서 같은 가격대인 120억원에 체결된 거래가 최근 돌연 취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20억원에 팔렸던 한남더힐 전용 240㎡의 거래가 지난 7일 거래가 해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0일 120억원에 중개거래된 물건으로 2층 주택이었다. 120억원의 가격은 신고가였으며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