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낙연 “민주정부 4기 준비” 김부겸 “당대표로 대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의 경쟁이 20일 본격 시작됐다.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각기 다른 행보로 ‘책임감있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이 의원과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두 당권주자가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것은 책임감이다. 이 ...
2020.07.20 11:41
이재명 “ 서울·부산 재보궐 무공천 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 구도를 형성했다. 지난 16일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이 지사는 당 내 뜨거운 이슈인 서울·부산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도 “무공천”을 주장하며 언급을 피하고 있는 선두 이 의원과 선명성 경쟁에...
2020.07.20 11:40
“평양종합병원 건설 마구잡이식”…김정은 조바심 속 질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평양종합병원 건설 현장을 찾아 마구잡이식 공사에 대해 질타하고 책임자를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며 “현장에서 평양종합병원 건설연합상무(태스크포스·TF)로부터 공사...
2020.07.20 11:22
문 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부정평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하락세가 심상찮다. 부동산 정책 실패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과 성추행 의혹 등이 겹치면서 2030을 중심으로 한 민심이반이 가속화하고 있다. 청와대는 공식적인 반응은 자제한 채 ‘일희일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 ‘위기의식’도 읽힌다. 더 큰 문제...
2020.07.20 11:21
“옵티머스 의혹 연루업체, 前 靑행정관이 최대주주”
부실·사기 투자 의혹에 환매 중단 사태를 겪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와 관련, 이 펀드의 무자본 인수합병(M&A) 의혹과 관련된 한 회사의 최대 주주가 최근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행정관 출신 이모 변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창현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위 소속 의원...
2020.07.20 11:21
‘박원순 청문회’ 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임순영 등은 안 나와
20일 오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이날 청문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됐다. 하지만 이를 밝혀줄 임순영 젠더특보 등 서울시 관계자,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 등 야당이 요청한 증인들이 모두 청문회장에 서지 않았다. 더...
2020.07.20 11:21
美-中 줄세우기 압박 심화…선택 강요받는 韓 외교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에서 시작된 미중 갈등이 ‘경제 전면전’으로 확대되며 한국이 양국으로부터 동시에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미국이 대(對)중국 공급망 연대인 ‘경제번영네트워크(EPN)’ 참여 등을 거듭 촉구하는 상황에서 중국 역시 한국을 상대로 사실상 외교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
2020.07.20 11:20
[속보]문대통령 “코로나 이겨내고 있다…지역감염 4명”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 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오늘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 되는 날,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드디어 4명으로 줄었다”며 이...
2020.07.20 11:19
심상정, 공급확대방안 부동산 가격 상승 ‘불쏘시개’ 역할만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0일 “초과개발이익 환수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그린벨트 해제’와 ‘도심 용적률 상향’은 투기를 타오르게 할 불쏘시개 역할만 할 것”이라며 현재 당·정·청 간에 논의되고 있는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심 대...
2020.07.20 11:19
[헤럴드pic] 생수병을 들고 있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생수병을 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0 11:10
9561
9562
9563
9564
9565
9566
9567
9568
9569
9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