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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韓 사드 장비 반입, 韓美 위협 대응능력 향상”
미국 국방부는 최근 경북 성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기지에 새 장비를 반입한 것과 관련해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위협 대응능력 향상 차원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사드 기지에 반입된 장비 종류와 배경을 묻는 질문에 “미국은 자국뿐 아니라 동반자 국가들과...
2020.06.02 11:24
한국 선진국클럽 가입 불편한 日…“과거사 해결전엔 안보협력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공식 초청하고 우리 정부가 이에 화답하며 체제 확대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기존 회원국 중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강한 상황이다. 당장 아시아에서 유일한 G7 회원국이었던 일본은 “한국과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안보 협력이 어렵다&...
2020.06.02 11:23
文 대통령 G7 초청 화답…靑 “한미-한중 투트랙”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초청 제의를 받아들인 것을 두고 우리 정부가 대미·대중 관계 분리 대응 방식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에서도 “투 트랙 전략”이라는 표현을 썼다. 또 이번 문 대통령의 초청 수락의 배경에는 우리 정부의 K-방역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2020.06.02 11:23
윤미향, 의원실 출근 후 두문불출
[헤럴드경제=뉴스24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2일 이틀째 국회로 출근했지만, 민주당 전체 의원이 참석 대상인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윤 의원은 전날보다 한 시간 빠른 오전 8시께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다. 취재진이 대기했지만 아무런 말 없이 곧장 사무실로 들어갔다. 황토색 스카프...
2020.06.02 11:20
與, 공정경제세미나 열어 “과잉대출 규제법 제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대출을 한층 억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에서 주택담보 비중을 크게 낮춘데 이어, 대출 형태를 장기 상환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일 한계채무자를 위한 경제회생 활성화 방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과잉대출 규제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2020.06.02 11:17
文 G7 초청 화답, K방역 자신감·한중 신뢰 판단…靑 “한미-한중 투트랙”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초청 제의를 받아들인 것을 두고 우리 정부가 대미·대중 관계 분리 대응 방식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에서도 “투 트랙 전략”이라는 표현을 썼다. 또 이번 문 대통령의 초청 수락의 배경에는 우리 정부의 K-방역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2020.06.02 10:58
정 총리 “코로나19 집단감염, 학교와의 연결고리 차단에 최선”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해 나가겠고, 특히 학교와의 연결고리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태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전파가 수도권 물류센터와 학원 등으로 확산되면서 또 한...
2020.06.02 10:44
“법대로 국회 연다” vs “추경 협조 못해”…시작부터 여야 강대강 대치
국회 개원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힘겨루기가 절정에 달했다. 민주당은 이날 단독으로라도 임시국회 소집을 강행하겠다고 나섰으며, 통합당은 단독 개원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협조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의 근본을 다시...
2020.06.02 10:37
김기현 “DJ가 상임위 배분 관행 도입…민주, 그 정신 계승했다더니”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2일 더불어민주당을 놓고 “집권여당이 다수 당으로 상임위원장을 싹쓸이하는 승자 독식은 권위주의 정권시절에나 통용되던 구태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시 소수의 국민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며 상임위원장을 의석 수에 따라 배분하는 관행을 도...
2020.06.02 10:33
트럼프, G7에 韓 초청한 날…日 “과거사 해결 전에 韓과 안보협력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공식 초청하고 우리 정부가 이에 화답하며 체제 확대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기존 회원국 중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강한 상황이다. 당장 아시아에서 유일한 G7 회원국이었던 일본은 “한국과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안보 협력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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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