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예산정국 칼자루 잡은 국회의장, 누굴 자를까?
- 여야 교착 정국에 신속처리 법안 지정 강행- 본회의 직상정 권한까지...증세 與 우세 속 감세 野도 형식적 반영 여야가 예산안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국회의장이 칼자루를 빼들었다. 예산 부수법안부터 원안 부의까지 일정을 지정했다. 다만 증세를 골자로 한 여당 및 정부안에 감세 중심의 야당 안까지 함께 지...
2017.11.28 10:19
법인세ㆍ소득세 올리고 간이과세 공제는 확대
-정세균 국회의장, 예산 관련 부수법안 25개 지정-30일까지 심사 완료해야...예산안과 함께 본회의 자동 상정기업 세(稅) 부담을 최고 25%로 3%포인트 올리는 법인세 인상안 등 25개 법안이 내년 예산안과 함께 중점적으로 다뤄진다.정세균 국회의장은 28일 모두 25건의 ‘2018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지정, 소관 ...
2017.11.28 10:19
정우택 “퍼주기식 포퓰리즘 예산에 일관된 반대 입장”
-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 아동수당 등 반대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8일 “무차별식 퍼주기 예산 좌파 포퓰리즘 예산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으로 예산심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비극의 서막이 될 수 있는 공무원 증원 예산 5322억에 대해서...
2017.11.28 10:15
‘국민의당’ 이언주 “안철수,뭘 주장하는지 분명치 않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최근 바른정당과 통합 등을 놓고 호남계 의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뉴스엔에 따르면, 28일 방송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는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전여옥 전 의원은 이언주 의원에게 “안철수 현상이 아직도...
2017.11.28 10:15
北, 도발본능 또다시 꿈틀?…미사일 관련 이상 징후 급증
-北 미사일 기지 움직임 분주…日 전파신호 포착-美 테러지원국 재지정ㆍ中 특사 거부 대응 가능성 한동안 잠잠하던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발사라는 메가톤급 도발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이다.북한이 지난 9월3일 수소탄 시험이라고 주장한 6차 핵실험과 9월15일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
2017.11.28 10:11
광명시,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광명시는 내년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보훈명예수당 5만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6·25 전쟁 참전자와 월남전 참전자에게 지난 2009년 7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했다. 지난 2012년부터 보훈명예수당으로 확대해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전체에 지급했다.그동안 법률에 의거 상이군경, 무...
2017.11.28 10:11
안철수 중도통합, 보수통합 드라이브에 제동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중도대통합’ 드라이브가 자유한국당의 ‘보수대통합’움직임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정체성을 이유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발하고 있는 당내 반안(反안철수)세력의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이들은 안 대표와 유승민 대표가 가동 중인 ‘정책연대협의체’에도 부정적이다. 호남중진의원들에 ...
2017.11.28 09:59
송영무 “전작권 환수하더라도 주한미군 철수 시키지 않을 것”
-전작권 조기 환수, 전쟁주도권 능력 확보가 우선 -문민통제 확립, 군의 정치적 중립 보장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8일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더라도 주한미군을 철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한국해양전략연구소 모닝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
2017.11.28 09:34
‘내우외환’ 한국당, 검찰 조사에 경선 일정 혼선까지
- 국민의당ㆍ바른정당 주도로 통합 논의도 소강상태 예산 정국을 맞아 국회 논의가 내년 예산안 심사에 맞춰지면서 정치권 현안들이 잠시 물밑으로 가라앉은 형국이다.그러나 적폐청산에 따른 검찰의 사정바람은 멈추지 않고, 야권의 정계개편 논의도 통합 방식을 놓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
2017.11.28 09:25
한국당, 내달 12일 차기 원내대표 뽑는다...이주영ㆍ김성태ㆍ조경태 후보군
이주영·나경원·유기준·조경태·홍문종·김성태 ‘각축’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내달 12일 실시된다. 현재 원내대표 경선에는 이주영(5선)·나경원·유기준·조경태·홍문종(이상 4선)·김성태(3선) 의원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한국당은 홍준표 대표의 12월 7일안과 정우택 원내대표의 12월 15일 안을 절충...
2017.11.28 09:14
14321
14322
14323
14324
14325
14326
14327
14328
14329
14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