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핵무기 생산 박차?…美 38노스 “北 원자로 재가동 징후 포착”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에서 플루토늄 생산용 원자로를 재가동한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지난 22일 영변 핵단지 일대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원자로 냉각수 출구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며 “이는 원자로가 재가동되고 있다는 징...
2017.01.28 08:23
[대선, 단일화와 불출마의 정치학①]김종필, 정몽준, 안철수 ‘역대급’ 양보의 결과는?
‘단일화’와 ‘불출마’. 역대 우리 대선에서 빠지지 않는 변수들이다. 이미 올해 대선레이스가 본격 스타트하기 전에도 벌써 일부 주자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랐다. 향후에도 후보 단일화와 일부 예비 후보들의 불출마가 최대 변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역대 대선을 살펴보면 결과를 크게 좌우했던 ‘역대급’ 후보 단...
2017.01.28 08:01
[대선, 단일화와 불출마의 정치학]①이인제, 정몽준… 승복과 불복의 역사 이번엔?
대통령 후보 경선과 후보단일화 과정에선 양보와 불복의 역사가 반복돼 왔다. 어떤이는 깔끔하게 승복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이에 불복하고 고개를 불쑥 내밀기도 한다. 양보와 불복의 역사의 아이콘은 이인제 전 의원이다. 일부에서는 이인제 전 의원의 대선 경선 결과 불복으로 김대중 정권이 탄생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2017.01.28 08:01
[대선, 단일화와 불출마의 정치학②]보수단일화냐 야권통합이냐 제3지대냐
올해 대선에서도 각 정치세력간 연대에 의한 ‘후보단일화’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 직선제 개헌 후 처음 치러졌던 1987년 대선에서 야권이 김영삼ㆍ김대중 후보로 분열돼 패배한 이후 지금까지 ‘단일화’는 주로 야권의 의제였다. 하지만 올해에는 야권 뿐 아니라 보수진영, 중도 표방 세력에서까지 ‘...
2017.01.28 08:01
[문재인-반기문 대선전략②] 준비된 文 캠프ㆍ궁금한 潘 캠프, 누가 유리할까?
‘준비된 사람들’과 ‘궁금한 사람들’의 대결 구도다. 문재인 전 대표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란 구호에 맞게 현 대선후보 중 가장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정계나 학계, 전문가 집단 등 양이나 질 모두에서 가장 앞선 형국이다. 반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캠프는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로선 외교계 인사와 MB정...
2017.01.28 07:01
[문재인-반기문 대선전략③]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 文, 부동의 지지율 1위 독주 체제- 潘, 정치권 외연 넓히기 ‘빅텐트’ 구상 조기대선이 설 연휴를 기점으로 전환점을 맞았다.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3월 13일로 기한을 제시한 만큼 4말5초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번 연휴가 끝나고 대권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
2017.01.28 07:01
[문재인-반기문 대선전략] 여권 텃밭 잠식하는 文, 텃밭 못지키는 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대구ㆍ경북(TK)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반기문 전 총장을 앞서고 있다. TK에서도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의 지지율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여권 텃밭으로 알려진 부산ㆍ경남ㆍ울산(PK), 강원에서도 문 전 대표에 밀리고 있고, 김종필 전 총리의 지원 속에서 충청권...
2017.01.28 00:00
이재명.com 신드롬...기성정치판 뒤엎을까
휴대폰 보급율이 인구수보다 많다는 요즘, 시골 할아버지는 스마트폰으로 서울에 있는 아들, 손주와 소통한다. 카톡도 한다. 전철에서 종이신문을 읽는 승객은 찾아보기 힘들다. 전철 한칸 한칸을 돌며 신문을 팔던 ‘신문팔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다. 1인미디어시대다.우스갯소리이지만 화장실 갈때 읽을 거리를 ...
2017.01.27 09:32
인사처, “潘 서울 아파트 재산신고 위법여부, 확인할 수 없다”
인사혁신처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외교통상부 장관 시절의 사당동 아파트 재산신고 위법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들의 재산을 심사한다. 본지는 지난 23일 인사혁신처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반 전 총장의 사당동 아파트가격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만 신고...
2017.01.27 07:56
[대선 - 文潘 양강 해부③] ‘대한민국이 묻는다’ vs ‘반기문과의 대화’…화제의 책으로 본 文潘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각각 책 한 권으로 언론 중심에 섰다. 문 전 대표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와 반 전 총장과의 인터뷰를 정리한 ‘반기문과의 대화’다. 두 책엔 모두 개인사부터 미래 비전까지 총망라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책으로 본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이다...
2017.01.27 07:00
16601
16602
16603
16604
16605
16606
16607
16608
16609
16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