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새누리당, 이정현ㆍ정갑윤 탈당 확정…윤리위로 친박 압박
새누리당은 16일 친박(친박근혜)계에 대한 인적 쇄신 요구를 받고 탈당 의사를 나타낸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의 탈당계를 10여일만에 결국 접수하기로 했다.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김성원 대변인이 밝혔다. 새누리당이 친박(친박근혜...
2017.01.16 15:26
조기 대선 가시화 속 시국대토론회 열린다
탄핵정국에 이은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개조와 정치개혁을 주제로 한 시국토론회가 개최된다.국민주권2030포럼(이장희 상임공동대표)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7 국가개조와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시국 국민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국민주권...
2017.01.16 15:18
대우조선해양 찾은 반기문, 노조에 “정책적 잘못 확실히 고쳐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경상남도 거제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정상외교 등 외교적 채널을 통해 (선박수출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조선소를 찾아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혹시라도 제게 기회가 된다면 제가 할 수 있겠다”고 밝혔...
2017.01.16 15:16
창당 속도 내지만…새누리ㆍ반기문 변수에 고민 깊어진 바른정당
바른정당이 연일 지역 시ㆍ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정책과 당 로고 등을 속속 마무리 지으며 창당의 골격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창당을 일주일 앞두고 추가 탈당 행렬에 제동이 걸려 고민이 깊어진 모습이다. 새누리당의 인적 청산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귀국 뒤 행보가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바른정당은 16일까...
2017.01.16 15:13
車 배기가스 부품 입찰담합 日업체 2곳 ,17억 과징금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2곳이 국내 자동차업체의 부품 입찰에서 사전에 담합한 것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17억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다. 이번 담합 건은 2013년 12월부터 공정위가 적발해 제재한 자동차 부품 국제카르텔 중 9번째다.16일 공정위에 따르면 일본 업체인 덴소와 일본특수도업주식회사(...
2017.01.16 13:35
문재인 17일 대담집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발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담집, ‘국가운영 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가 17일 출간된다. 문 전 대표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전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면에 대한 고백, 정치를 하면서 느꼈던 소회, 정치역정에서의 비사,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전후로 벌...
2017.01.16 11:50
문재인 후보 ‘대한민국이 묻는다’ 출간, 예약만 3만부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출사표격인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21세기북스)를 17일 출간한다.‘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목표로 국가비전을 밝힌 책으로, 문 전 대표는 이 책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면에 대한 고백, 정치를 하면서...
2017.01.16 11:45
연예인 90% 年1000만원도 못번다
화려한 연예계의 스포트라이트 뒤엔 소득 양극화의 그늘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인 10명 중 9명이 1년에 1000만원도 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5년 배우ㆍ탤런트로 수입액을 신고한 인원은 모두 1만5423명으로 연 평균 수입금액은 4300만원이었다. 이 중 상위 1%인 154명은 연...
2017.01.16 11:37
반기문, 대통령에 전화로 귀국인사…“찾아뵙지 못해 안타깝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귀국인사를 했다.반기문 전 총장 측은 이날 오전 10시쯤 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기후협약 비준과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 등 유엔의 주요업무와 현안에 협력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2분 정도 진행된 통화에서 반...
2017.01.16 11:35
서민은 대출 갚느라 허리 휘는데…“정치 불확실성이 소비 위축시켰다”는 정부
-가계부채 저량효과, 경제성장 제약-상승세 또한 가처분소득보다 높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성장률 부진의 원인으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민간소비 부진’을 꼽은 데 대해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인식”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민간의 소비 여력이 줄어든 배경에는 시장 금리 상승세 속 높은 가계...
2017.01.16 11:33
16651
16652
16653
16654
16655
16656
16657
16658
16659
16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