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潘, “朴대통령 국가원수시니 기회 봐서 전화드릴 것”…만날지는 미정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정국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정상적 상황이라면 반 전 총장이 귀국 후 박 대통령을 찾아 가장 먼저 귀국 보고를 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문제는 박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정지되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특별검사 수사를 받고...
2017.01.13 10:24
潘 귀국 메시지, 4黨 반응 호감지수 順?…바른→새누리→국민→민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메시지’ 후 국회 교섭단체 4당이 13일 일제히 평가표를 내놨다. 당마다 묘하게 입장이 갈린다. 바른정당은 반 전 총장 대신 야권을 비난하며 ‘대변인’을 자임했고, 새누리당은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말을 아꼈고, 더불어민주당은 ‘실패한 데뷔전’이라 혹평했다...
2017.01.13 10:21
문재인과 반기문, 노무현 정부 때도 충돌…‘얄궂은 인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차기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벌였던 이라크 파병 논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지율 선두 1, 2위를 달리는 두 사람의 현재 모습과 평행이론처럼 닮은 점이 많아서다.반 전 총장과 문 전 대표는 2003년 노무...
2017.01.13 10:08
반기문 들어오자 새누리당 “대선 전 개헌”
유력 대선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귀국한 이튿날인 13일 새누리당이 대선 전 개헌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 분권형 대통령제나 이원집정부제 등 권력 분점형 개헌을 고리로 반 전 총장의 영입이나 반 전 총장과의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
2017.01.13 10:03
정우택 “문재인 ‘대선 후 개헌’ 주장, 대통령직에만 관심 있단 증거”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가 13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처럼 개헌 논의는 해보지도 않고 대통령 된 후에 개헌하겠다는 발상은 결국 대통령직에만 관심 있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문 전 대표가 2018년 지방...
2017.01.13 10:01
中 군용기 10여대 KADIZ 진입이 이례적인 이유…“‘컨트롤타워 부재’ 노린 군사시위”
‘새로운 위협’은 아니었다. 중국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들어온 횟수는 지난해 59회. 2015년에는 62회였다. 지난 9일 중국 군용기 10여대가 KADIZ에 진입한 것이 이례적인 이유는 ‘중국판 B-52폭격기’로 불리는 H-6편 여러 대가 동시에 KADIZ로 진입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문제는 정국 공백을 중국...
2017.01.13 09:58
반기문,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첫 공식일정으로 1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현충원에 안장된 역대 모든 대통령과 파병용사의 묘역도 참배했다. 반 전 총장은 방명록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바치신 순국선열...
2017.01.13 09:44
국민연금 지분율 높아진 금융지주...‘최순실 효과’ 기대(?)
낙하산 등 관치금융 사라지고의결권 행사 투명성 개선기대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이 시중ㆍ지방은행과 금융지주 지분 취득을 차츰차츰 늘려가고 있다. 이러한 투자를 놓고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투자’라는 긍정적인 시각과 ‘정부 입김의 강화’라는 비판의 눈초리가 공존하고 있다.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12일 DGB금융...
2017.01.13 09:41
반기문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2012년 朴 연설과 ‘판박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12일 귀국,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반 전 총장이 강조한 ‘정치교체’가 2012년 대선의 데자뷰라는 누리꾼들의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는 지난 2012년 대선의 화두이기도 했다. 귀국 후 사실상 대선출마를 공식화한 반...
2017.01.13 09:37
반기문, “朴대통령에 기회 봐서 인사 드리겠다”
13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로 귀국 인사를 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국립현충원 참배를 위해 서울 사당동 집에서 나오던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과 통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를 봐서 인사 한 번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제가) 귀국을 했기 때...
2017.01.13 09:36
16671
16672
16673
16674
16675
16676
16677
16678
16679
16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