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G3 임팩트]‘철학’ 빠진 한국 외교…美ㆍ日ㆍ中 공세에 무기력
-한일 갈등엔 유럽, 한중 갈등엔 베트남ㆍ인도ㆍ인니 등 손잡아야 미국과 일본, 중국 3대 강국(G3)의 공세에 한국 외교가 흔들리고 있다. 양국 간의 협상뿐만 아니라 국민과 정부 간의 협의의 산물인 외교를 어떠한 철학도 전략도 없이 밀어붙인 결과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
2017.01.09 10:13
潘, 충청권 의원들과 교감…광범위한 인사 영입 예상
- 캠프 인선과 함께 베일에 싸인 정책 마련도 시급- 13일 현충원 방문 이후 민심 파악 위한 전국 순회 대선정국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다. 이로써 ‘潘의 귀환’이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캠프’ 구성이 물밑에서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분위...
2017.01.09 10:08
[싱크탱크 인터뷰-오세정 국민정책연구원장]“2학년 때 수능 검토…햇볕정책 무조건 계승은 아냐”
오세정 국민정책연구원 원장은 국민의당 대선공약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로 ‘교육과 창업’을 꼽았다. 그는 “교육부 폐지와 5년이상의 임기를 가진 미래교육위원회 설치는 당내 합의가 이뤄진 상태로 공약으로 제시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대선공약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학입시를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
2017.01.09 10:05
文의 사람들, 참여정부+親文+학계로 무장
지지율 1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원내외를 넘나들며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은 참여정부 출신 인사와 원내 친문계 의원들, 그리고 싱크탱크에 소속된 학계 인사들이다. ▶文의 사람들, 친노+친문+학계 = 문 전 대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야권 내에서 가장 탄탄한 원내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2017.01.09 09:58
출범 한달 黃권한대행체제, 中ㆍ日 외교마찰 직격탄
-‘박대통령 결정 답습하며 운신폭 스스로 좁혀’ 지적도 출범한 지 9일로 꼭 한달째를 맞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체제가 중국과 일본과의 외교마찰이라는 난제에 부딪혔다.중국과 일본은 새해 벽두부터 각각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문제와 평화의 소녀상 문제를 빌미로 고강도 압박을 펼치고 있다. [사진=헤럴...
2017.01.09 09:56
안희정 “세월호 희생 1000일…잊지 않겠다”
[헤럴드경제] 9일, 세월호 참사 발생 1000일이 지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자신의 SNS에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말을 남겼다. 안 지사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한 페이스북 친구가 보낸 팽목항으로 향하는 영상을 함께 공개, “저도 저 길을 따라 팽목을 찾았다”며 이처럼 밝혔다. [사진출처=안희정 페이스북 화...
2017.01.09 09:46
1월 임시국회 개막…재벌개혁ㆍ선거연령 인하ㆍ공수처 설치 통과할까
9일 문을 여는 임시국회에서 ‘거야(巨野)’의 공조로 개혁 입법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재벌 개혁 이슈, 선거연령 18세 하향 조정, 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 등에 의견을 모은 가운데, 바른정당도 개혁법안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민주당과 국민의...
2017.01.09 09:29
‘모르쇠’ 우병우 “지난번에 성실히 답변했다”…마지막 청문회 불출석
[헤럴드경제] 박근혜ㆍ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의 마지막 청문회가 9일 예고된 가운데 불출석 의사를 밝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화제다.우 전 수석은 지난 8일 불출석 사유서를 통해 “귀 위원회(국조특위)가 저를 위증혐의로 특검에 고발했고 위증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이번 청문회에 증인으...
2017.01.09 09:18
[단독] 조윤선 장관, ‘나쁜 남자’ 노태강 국장 두 차례 회유 “자존심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나쁜 사람’으로 지목된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에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을 두 차례에 걸쳐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문체부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문체부 인사과 등을 통해 노태강 전 국장에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직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
2017.01.09 09:15
文ㆍ李 평가에 말 아낀 안희정, “후보 간 강점 경쟁 하겠다”…潘에는 “궁색한 느낌”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전 대표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경쟁 후보의 평가를 두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얘기말고 서로 주장하는 바에 집중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정 후보를 비난하는 대신 강점 경쟁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겠다는 취지다.안 지사는 9일 CBS 라디오에 출연, 문 전 대표와의 차별성...
2017.01.09 08:43
16701
16702
16703
16704
16705
16706
16707
16708
16709
1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