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법꾸라지’ 이재만ㆍ안봉근, 헌재 출석요구 미수령…배신자? 철면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핵심증인인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5일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이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헌재 출석을 회피하는 것은 철면피적 행태이자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배신이라는 지적이다. [...
2017.01.05 10:42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40% 돌파…TK에서도 1위
-18세 선거연령 인하는 찬반 양론 팽팽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세가 무섭다. 민주당은 일간 지지율 40%를 돌파하며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ㆍ경북(TK)에서도 새누리당, 개혁보수신당(가칭ㆍ이하 신당)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 지지율도 3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급등했다. 문...
2017.01.05 10:42
‘깃발’ 올리는 개혁보수신당…창당 속도 내지만 정책ㆍ당명 ‘삐그덕’
개혁보수신당(가칭)이 5일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낸다. 1000명이 넘는 발기인을 확보하며 시ㆍ도당 창당 일정도 확정하는 등 구색을 갖췄지만, 당론 정책과 당명 결정 과정에서 잡음이 새어나오는 한계도 드러나고 있다.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모두 1185명의 발기인...
2017.01.05 10:38
‘美ㆍ中, 日ㆍ中’ 사이에 낀 한국 외교…흔들리는 양자외교
외교부는 지난 4일 국방부와 통일부, 국가보훈처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실시한 업무보고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북핵ㆍ북한문제”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시급한 도전 과제는 주변국과의 양자외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장 과제로 떠오른 것은 중국과의 양자관계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장관...
2017.01.05 10:28
작심발언 우상호, “새누리 한심”ㆍ“반기문, MB랑 함께 하나”ㆍ“국당, 말 되는 소리 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작심하듯 새누리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민의당을 향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을 향해 “서청원 의원과 인명진 비대위원장 간 오가는 말들이 정치권에서 할 말이냐”며 ‘할복‘, ‘악성종양’, ‘가짜 성직자’ 등을 언급했다. 그는 “...
2017.01.05 10:18
반기문 귀국 한주 앞으로, 여야 바빠진 행보
- 12일 귀국 앞두고 정당별 발빠른 대응 중- 새누리당 ‘정지작업’, 개혁보수신당 ’창당‘, 국민의당 ‘경선 체제 준비’, 더불어민주당 ‘반 때리기’[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일자가 12일로 확정되면서 반 전 총장을 영입해 지지율 상승을 노리는 각 정당들의 ‘반 모시기’ 준비가 한...
2017.01.05 10:16
인천시, 생활비ㆍ의료비ㆍ주거비 긴급 지원
- 가장 사망ㆍ폐업 등 위기가정 대상 인천광역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OS 복지안전벨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관련 예산으로 시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한 지 6개월 이상 된 시민으로 주소득자가...
2017.01.05 10:08
與, ‘이전투구’된 ‘인적청산’…반기문ㆍ개헌ㆍ범보수연대 참여 ‘관건’
새누리당이 ‘인적청산’을 두고 진통과 내홍을 거듭하고 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친박 맏형’ 서청원 의원간의 극한대립으로 비화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에선 ‘인적청산’이 대선에서 새누리당의 진로를 결정할 최대 변수로 꼽고 있다. 대선 후보를 못 내는 ‘불임정당’이 될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
2017.01.05 10:07
盧 대통령 죽음에 ‘문재인 책임론’? 국민의당 조배숙 “무책임과 패권주의 청산해야”
[헤럴드경제]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5일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이끌던 무책임과 패권주의를 청산해야한다”며 패권주의와 무책임한 집단을 대변하는 인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지목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유신 잔존세력의 적폐뿐 아니라...
2017.01.05 10:04
보수신당 ‘선거연령 인하’ 하루 만에 보류, 野4당 개혁입법 산고 겪나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을 당론 결정 하루 만에 공식 ‘보류’했다. 찬성이 우세하지만, 일부 의원의 반발에 따른 조치다. 선거연령 인하 외에도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재벌개혁법 등도 신당 내에 찬성 기류가 강한 현안이다. 이들 법안에서 야4당 공조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
2017.01.05 10:03
16721
16722
16723
16724
16725
16726
16727
16728
16729
16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