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지원, 당대표 출마선언 “대선, 민주당과 연대 없어”
박지원 국민의당 전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이 주도하는 정권창출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또 향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는 없다고 못박았다. 박 전 원내대표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합리적 중도개혁세력, 개헌 세력이 총결집해 국가대개혁으...
2017.01.02 10:34
육군, 포탄 실사격훈련으로 새해맞이…K-9 자주포, 대포병 탐지레이더 총동원
육군은 2일 다수의 포병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새해 첫 적 도발 격멸 포탄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상시 작전태세와 적 도발 시 강력한 응징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K-9 자주포 등 육군 주요 포병 화력장비, 대포병 탐지레이더 등이 대거 동원된 가운데 육군 1군단으로 주축으로 실시된다.육군 1군단은 이날 ...
2017.01.02 10:23
朴 대통령 ‘셀프변론’에 野 집중포화 “터무니 없는 뻔뻔함…특검수사에나 임하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저면 부인한 박 대통령을 놓고 “어설픈 여론전을 펼칠 게 아니라 헌법재판소와 특검의 대면수사에 적극 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초ㆍ중학생 정도의 수준만 되더라도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2017.01.02 10:17
朴대통령 ‘셀프변론’에 野 집중포화…“초ㆍ중등생보다 못해”ㆍ“국민 오장육부 뒤틀려”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두고 야권이 2일 강하게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신년 기자간담회란 형식을 취했을 뿐, ‘난 죄가 없다’는 식의 해명과 변론만 늘어놓는 자리였다고 반발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보며 ‘참 이상한 대통령...
2017.01.02 10:13
4黨4色 신년 메시지…새누리 ‘개헌’ㆍ민주당 ‘청산’ㆍ국민의당 ‘호남’ㆍ신당 ‘안보’
정유년(丁酉年) 업무 첫날, 국회 교섭단체 4당은 첫 메시지로 각기 다른 화두를 택했다. 새누리당은 ‘개헌 체제 원년’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정부 적폐 청산’을 꺼냈다. 국민의당과 개혁보수신당(가칭)은 각각 호남과 전방 부대에서 첫 업무를 시작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새누리당은 “새해엔 반드시 현행...
2017.01.02 10:01
文, 수도권ㆍ호남ㆍ충청ㆍ2050 ‘싹쓸이’…潘, TKㆍ6080 기반 ‘역전모색’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19대 대선의 양대 축으로 부상한 가운데, 지역별ㆍ연령별 지지기반이 뚜렷히 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ㆍ경북(TK)에서는 반 전 총장의 지지세가 확연했지만, 수도권과 호남ㆍ충청 등 그 외 지역에서는 문 전 대표의 바...
2017.01.02 10:00
黃 “동주공제 공동체의식으로 미래로 나아가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새해에도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한배를 타고 있다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새해를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부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온 자랑스러운 나라...
2017.01.02 09:58
손학규 “반기문 연대, 충분히 가능성 있다”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연대와 관련,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손 전 대표는 2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반 총장이 들어오셔서 어떤 행보를 보이고 어떤 말씀으로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 한국정치를 보는지 그걸 좀 더 봐야 된다”고 전제하면서도 반 전 총장과의 연...
2017.01.02 09:54
“호남을 잡아라”…팔 걷어부친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호남지지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호남을 전면에 내세운 주승용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된데 이어 정유년 새해가 밝자 당 지도부가 호남으로 달려갔다. 호남을 발판으로 지지부진한 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2일 오전 광주광역시에 ...
2017.01.02 09:46
“완전히 새로운 나라”, “새 술은 새 부대에”…정권교체 겨냥한 野 잠룡 신년 메시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여권의 분당으로 정국 주도권을 쥔 야당의 잠룡들은 2017년의 시작을 알리는 2일 정권교체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쏟아냈다.여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문 전 대표는 이날 2017년 페이스북에 정유년(丁酉年)을 놓고 “역사 속 정유년은 파란만장하다. 1597 정유년은 이순신...
2017.01.02 09:46
16741
16742
16743
16744
16745
16746
16747
16748
16749
16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