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민의당 “김병준, 노무현 정신 따른다면 물러나야”
국민의당은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진정 노무현 정신을 따르고 국가와 국민을 걱정한다면 국회의 뜻을 따라 지금 당장 총리 인선절차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손금주 대변인인 3일 논평을 통해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스스로 박근혜 대통령의 인선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나아가 국회가 총리 인선...
2016.11.03 17:37
野 잠룡 이어 민주당 의원 26명 공동성명, “박근혜 퇴진하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이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 단행을 계기로 야권 내에서도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질 태세다. 민주당 소속 의원 26명은 3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박 대통령은 조속히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성명에 이름을 올린 민주당 의원은 권미혁, 기동민...
2016.11.03 17:29
총리ㆍ비서실 인사개편→‘대통령 검찰 수사 수용’ 수순 가나
김병준 국무총리 및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신임 인사를 내정ㆍ발표한 박근혜 대통령가 곧 제 2차 사과 담화를 통해 검찰 수사 자진 협조 의지를 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과 야 3당의 대통령 검찰 수사 요구를 어떤 형태로든지 수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
2016.11.03 17:26
여권 ‘빅3’, 일제히 朴대통령 수사 언급…사상 첫 현직 대통령 조사 임박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와 한광옥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등은 3일 순차적으로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박 대통령 수사와 조사를 언급했다.김 내정자가 아직 내정자 신분이긴 하지만 이른바...
2016.11.03 17:09
이정현 “김병준 총리 임명, 야당과 미리 상의 못해 아쉬워”…입장 선회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최근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새 국무총리로 임명된 것과 관련 3일 “야당과 상의를 하는 건 절차고 예의인데 안 해서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은 노무현 정부에서 정책실장을 지낸 김 실장을 국무총리 내정자로 임명했다. 야당과 여당 비주류가 ‘불통 인사’라고 비판...
2016.11.03 16:29
野 주장 수용 앞세운 김병준, “거부 불변” 외치는 野의 딜레마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야권의 주장을 대거 국정에 반영하겠다며 국무총리 수락 의지를 밝혔다. 야권은 국무총리 인준 자체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도 국무총리 인준 거부 이후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야권의 고민이다. 야권은 김 내정자의 기자회견 이후 일제히 반대 의사를 강조했다. 금...
2016.11.03 16:25
새누리 중앙위 “崔 사태, 국민선동 위한 언론과 야당의 음모”…논란 전망
-“언론은 추측보도로, 교수는 시국선언으로 朴 대통령과 새누리당 매도한다”-박근혜 대통령 직접 수사 여론 커지는 가운데 논란 전망[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새누리당 중앙위원회가 ‘최순실 게이트’를 일부 언론과 야당이 만들어낸 ‘거대한 음모’라고 규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여론이 커지는 가운...
2016.11.03 16:21
유승민 “국정농단 사태 본질은 ‘최순실’ 아니라 ‘박근혜’…헌법파괴 결자해지 하라”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를 책임져야 할 주체이자 본질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다. “대통령이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저버렸다”는 것이 핵심이다. 유 의원은 3일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왜 민주공화국인가?’ 강연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가장 큰 죄는 헌법을 파괴...
2016.11.03 15:57
정유라 감싼 김희정 “당시엔 정치공세인 줄…내 입각과 무관”
2년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 씨 옹호발언을 한 김희정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당시 정 씨를 옹호한 것은 야당의 정치 공세인 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현장에 출연한 김 전 의원은 ‘왜 그렇게 적극적으로 정 씨를 옹호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시에...
2016.11.03 15:49
김병준 총리지명자, ’최종결정권은 계속 박근혜 대통령에‘ 인정
김병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3일 서울 통의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리지명 수락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국회 동의를 얻기 위한 국민적 공감을 얻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개입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구속력 있는 약속이 전혀 없어, ‘책임총리’라는 말이 무색하...
2016.11.03 15:37
17311
17312
17313
17314
17315
17316
17317
17318
17319
17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