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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文대통령 “특별재난지역 뛰어넘는 강력한 지원…추경 핵심은 속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회에서 여야 4당 대표들과 만나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포함한 긴급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뛰어넘는 강력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며 “더 강화해야될 대책이 있다면 국회에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
2020.02.28 16:52
文대통령 “코로나19, 초당적 협력의 좋은 계기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회에서 열리는 여야 4당 대표들과 회동전 문희상 국회의장과 만나 “정당 대표들과 회동이 초당적인 협력의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심상정 ...
2020.02.28 15:53
文대통령, 국회 찾아 여야 대표와 ‘코로나 회동’…문 의장 환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여야 4당 대표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
2020.02.28 15:15
文탄핵-文응원 ‘세대결’ 속…“방역 최일선 질본 감사” 靑청원 26만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120만명)과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국민청원(90만명)이 세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와 정부부처를 향해 감사를 전하는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코로나19의 ...
2020.02.28 09:51
靑 ‘中 입국금지’ 요구 첫 입장…여야 대표 회동 ‘포석’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회동을 하루 앞두고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요청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는 야권의 공세와 어렵사리 성사된 회동에서 나올 수 있는 소모적인 정쟁을 차단하기 위한 청와대의 포석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후 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확...
2020.02.28 09:10
靑 “중국인 입국금지 실익없다…中눈치보기 주장은 유감”
청와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지 않는 것이 ‘중국 눈치보기’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보다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다&rdq...
2020.02.27 18:49
文대통령 ‘대구 자원봉사 의료진’에 “진정한 영웅…추경에 지원안 반영”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최전선인 대구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의료인들에 대해 “진정한 영웅”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의료진이 부족한 대구 현장에 자원봉사 떠난 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
2020.02.27 15:46
‘국방부 페르시아만 명칭 몰랐나 알았나’ 기사 관련 정정보도
헤럴드경제는 지난 2월 5일 ‘국방부 페르시아만 명칭 몰랐나 알았나’라는 제하 기사로 보도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국방부는 사전에 외교부와 협의를 통해 해당 해역의 명칭을 ‘아라비아/페르시아만’으로 병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국방부는 ‘아라비아/페르시아만’ 명칭 을 동일...
2020.02.27 14:15
文대통령 “서울·수도권 주택공급 속도…투기차단 원칙 타협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을 최대한 앞당기고,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계획도 연내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국토교통부에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토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공급 확대에 속도...
2020.02.27 14:13
국난 상황에 ‘전쟁터’된 청와대 국민청원 홈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청와대 국민청원이 국론 분열의 전쟁터로 변질되고 있다. 소모적인 갈등을 지양하고 국가적인 방역 강화와 대구·경북 등 재난 지역의 지원에 힘을 모으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문...
2020.0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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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