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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탄기국 “탄핵 인용되면 개별적으로 혁명 주체세력 되라”
- 헌재 결정 불복 의사 행동으로 보일 것 지령- 테러ㆍ자해행위 우려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오는 10일 또는 13일 이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친박 단체가 각 회원들에게 탄핵 인용시 개별적으로 불복 의사를 표현할 것을 종용했다. ‘혁명’이라는 단어를 이용한 만큼 불특정 다수에 대한 위해행위 등 폭력...
2017.03.06 09:44
[부고]이정현 국회의원ㆍ전 새누리당 대표 부친상
▶이정현(국회의원ㆍ전 새누리당 대표)ㆍ양현(YTN 콘텐츠제작팀)ㆍ현숙 ㆍ귀현(치과의사)씨 부친상=6일, 순천성가롤로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6시. (061)362-1606
2017.03.06 09:39
용산구, ‘꿈나무 장학생’ 350명에게 1억4000만원 준다
-초등 3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50만원씩 지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7년 꿈나무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올해 꿈나무 장학생 선발인원은 총350명(초등학생 119명, 중학생 112명, 고등학생 119명)으로 전년(267명) 대비 30% 확대된 규모다. 1인당 지급액은...
2017.03.06 09:32
“의지할 동료가 있다면”…동대문구,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이달부터 홀몸노인 사회관계 복원 프로젝트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작년 관내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은 모두 1만2689명이다. 이 중 노인복지법에 따른 보호 필요 대상은 2341명에 달한다.사업 목표는 2341명 대상 가운데...
2017.03.06 09:32
송파구, ‘무료건축상담실’ 운영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이 달부터 매주 금요일 ‘무료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20명을 명예건축지도원으로 위촉했다.건축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구청 2층 무료건축상담실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명예...
2017.03.06 09:32
은평구, 신사동ㆍ역촌동 일대 노후 하수관 정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이달부터 오는 6월 안에 신사동과 역촌동 일대 낡은 하수관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신사동 고개~신사 1차 현대아파트 구간은 비굴착 공법으로 시행한다. 신사 씨티 아파트 앞 추가 정비 구간은 현장 조사 후 낙찰차액을 활용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역촌동 25번지 일대 공사는 구간 별...
2017.03.06 09:32
옐로카펫ㆍ자전거 면허…종로구 ‘교통사고 제로’ 앞장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도로교통공단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오는 7일 재동초등학교에서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펼친다.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옐로 카펫과 노란 발자국 설치’다. 옐로 카펫이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 공간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길바닥에 붙인 노란색 알루미...
2017.03.06 09:31
고려대 지교과, ‘조사 중’ 일부 학생에 특정과목 수강 불허…논란
-‘조사 당사자 분리’ vs ‘학과장 월권한 학습권 침해’ 팽팽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가 부적절한 이름의 소모임을 만들어 물의를 빚었다는 이유로 일부 학생들에게 특정 과목에 대한 수강신청 자격을 박탈해 논란이 일고 있다.6일 고려대 지교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해당학과 학과장...
2017.03.06 09:09
경찰, 특검 최종 수사결과 발표 앞두고 경비 강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6일 오후 2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경찰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경비 태세 강화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 인근에 경비병력 1개 중대(70명)를 배치했다고 밝혔다.1개 중대에서 1개 소대씩 3부제로 돌아가며 근무를 섰던 평소와 달리...
2017.03.06 08:55
양천구, 감리자 세부업무에 철거관리 업무 추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건축물 철거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거 관련 안전관리 기준을 세워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건물 철거 시 현장감독 등 전문인력이 배치되지 않고, 해체 공사도 전문가 검토 없이 현장 인부의 경험에 의존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안전사고가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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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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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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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