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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 대통령 세월호 사고 인지 추정 시간은…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당일 오전 10시께 처음 보고받고 사건을 인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이 오전 9시 관저집무실로 들어갈 땐 분위기가 안정적이었다가, 서류가...
2017.01.05 19:02
JTBC기자 2명 증인신청, 태블릿PC 진위 놓고 檢-鄭 충돌
[헤럴드경제]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로 꼽히는 태블릿PC의 진위여부, 이에 대한 보도와 관련해 검찰과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측이 법정에서 충돌했다.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정 전 비서관과 변호인단은 태블릿PC가 실제 정...
2017.01.05 18:46
윤전추 “최순실, 박 대통령 앞에서는 예의 바르고 공손했다”
[헤럴드경제]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 앞에서 예의 바르고 공손한 태도였다고 밝혔다.윤 행정관은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이 말했다. 윤 행정관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밝혀낼 핵심 인물이다. 윤...
2017.01.05 18:45
경찰, “한화 회장 아들 죄질 불량”…구속영장 청구키로
경찰은 술집 종업원을 폭행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 날 오전 4시 께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 상태로 종업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종업원 한명의 뺨을 2대,...
2017.01.05 17:40
박사모 “젊은이들 듣도록 손석희 욕하자” 소문내기
[헤럴드경제] 박사모가 구전효과를 노리고 단체 행동을 꾀하고 있어 화제다.박사모 홈페이지 관리자는 지난 3일 “1월 7일(토) 집회, 강남역에서 해산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렸다.관리자는 강남에서 집회가 끝나면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라고 당부했다. 강남역에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맛집이 많다는 것...
2017.01.05 16:59
윤전추, ‘모른다’ 아닌 ‘말할 수 없다’…이유는 ‘비밀’이라서?
[헤럴드경제]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기억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다”를 연발하며 사실상 발언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다. 대통령의 모든 업무는 보안사안이고 비밀누설금지 서약을 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모두 ‘비밀’이라는 것이다. 윤 행정...
2017.01.05 16:35
[최순실 게이트 재판] 다시 불 붙은 태블릿PC 논쟁
-정호성 변호인 “고영태 씨가 낸 것 아니냐…증거가치 없었으면 관련 내용 제출”-검찰 “증거 중에 다시 증거물 만들란 말…20년 검사 생활에 처음 들어”[헤럴드경제=김진원ㆍ고도예 기자]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최순실(61) 씨의 첫 재판에서 태블릿PC가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2017.01.05 16:34
국회에 고양이 급식소 설치…고양이 급식소 또 어딨나 봤더니
[헤럴드경제] 지난 4일 여의도 국회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가 마련됐다.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 내 후생관 앞에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급식소에는 급식과 함께 길고양이를 위한 쉴공간도 마련됐다.고양이 급식소는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길고양이를 보호하...
2017.01.05 16:24
[2보] 김승연 한화 회장 3남 "술 취해 기억이 안 나"
술집 종업원 폭행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28) 씨는 ‘술이 취해 사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김씨 변호인이 5일 밝혔다. 김씨 변호인은 기자들의 질문에 김씨가 "이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매우 느끼고 있다"며 "김씨가 원래 술을 잘 하지 못하...
2017.01.05 16:19
전남대 경쟁률 3.84 대 1...전북대 3.86 대 1
국립대학인 전남대와 전북대의 정시모집 경쟁률 마감 결과 5일 나란히 3.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는 1687명 모집에 6473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캠퍼스는 3.77 대 1, 여수캠퍼스(구 여수대학)는 4.12 대 1을 기록했다.전북대도 2391명 모집에 922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86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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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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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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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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