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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명대 KAC 학생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선발
계명대 학생들이 외교부가 주관한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에 선발돼 오는 7월부터 재외공관에 파견된다.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계명대 KAC(Keimyung Adams College)의 정도란(여·23·국제관계학과 4학년), 정예지씨(여·22·국제관계학과 4학년)다.이들은 각각 그리스와 루마니아 대사관에 파견돼 6개월간 공...
2016.06.06 10:50
과천 관악산에서 ‘불’…소방대원 등 400명 투입, 6시간 만에 진화
현충일인 6일 오전 0시51분께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 향교등산로 옆 능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임야 5000여㎡가 태우고 진화 6시간여만인 오전 7시 8분께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26대와 439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 8분께 화재를 진압했...
2016.06.06 10:44
10시 현충일 사이렌 소리에 가던 길도 멈춰…‘순국선열ㆍ호국영령 추모’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 곳곳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6일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ㆍ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국가보훈처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
2016.06.06 10:38
호산대, K-Move스쿨 2년 연속 선정
호산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스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Move스쿨 사업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해외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호산대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8명을 선발해 다음달 4일부...
2016.06.06 10:30
영남이공대, 대구 남구지역 노인건강증진대회 열어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박승철헤어과, 스킨케어과 교수 및 학생 200여명은 지난 4일 천마체육관에서 대구 남구지역 노인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노인건강증진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올해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건강검진 및 머리손질, 네일아트와 피부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석외향 할머니(82)는 “...
2016.06.06 10:17
로또 1등 39억 4명 ‘대박’…행운의 번호 여섯개는?
제 705회 나눔로또 복권 1등의 행운이 서울과 인천, 울산, 용인에서 4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 주어진 당첨금은 39억원이다.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05회 로또당첨번호’는 1, 6, 17, 22, 28, 45 그리고 보너스번호 23으로, 1등 4명은 39억 8720만 6532원을 받게 됐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 동대문구와 인천 서구, 울...
2016.06.06 10:06
[혼외자 1만명시대의 그늘 ③] 정ㆍ재계 유명인사들, 혼외자 문제엔 대부분 ‘무대응’
-김영삼 전 대통령 혼외자 김모씨 ‘유산 소송’ 계기 혼외자 문제 이슈로 지난달 24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혼외자인 김모(57) 씨가 ‘김영삼 문화재단’에 “유산을 나눠달라”는 소송을 낸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유명 정ㆍ재계 인사들의 과거 혼외자 논란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들 인사들은 대체...
2016.06.06 10:01
[혼외자 1만명시대의 그늘 ①] “내몫 달라” 권리찾기에 나선 혼외자들…왜?
-친자소송 나선 혼외자들 승소비율도 높아-친자 인정되면 다른 자녀들과 상속분 동일-이미 상속 끝났어도 반환청구할 수 있어[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최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혼외자 김모(57) 씨가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것을 계기로 숨어살던 혼외자들의 ‘상속재산 찾기’가 새삼 주목...
2016.06.06 10:01
[혼외자 1만명시대의 그늘 ②] 신생아 100명 중 2명은 ‘혼인外 출생자’
-‘권력층 전유물’에서 ‘코피노’ㆍ해외입양까지 다양한 시대상 반영 - 2000년 5540명에서 2012년 1만명 넘겨, 전체 신생아 중 2%가 혼외자 - 코피노들,한국인 친부 상대로 잇단 소송…미혼모자녀 상당수는 입양[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에서 태어나는 전체 신생아 100명 중 2명은 혼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법상...
2016.06.06 10:01
“학원 심야 교습 금지 조례 위헌 아니다”…초ㆍ중ㆍ고생 학원 심야교습 금지 지자체 조례 합헌
학원 심야 교습을 금지한 지방자치단체 조례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헌법재판소는 고등학생 A군과 학부모 B씨, 학원운영자 C씨 등 전국 각지의 10명이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학원 교습을 금지한 지자체들의 학원 설립ㆍ운영 조례(학원조례) 조항이 위헌이라며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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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