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현직 판사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에 판사들 ‘성토’
-내부망 ‘코트넷’에 사법부 독립 훼손 지적하는 글 올라와-국회, ‘사법행정권 남용 항의 단식’ 오현석 판사 증인 채택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판사가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판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국회에 따르면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특별...
2017.09.09 09:01
“무시한다”며 ‘조현병 母’ 폭행 살해한 30대 징역 6년
[헤럴드경제]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는 50대 어머니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아들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어머니(55)를 살해해 존속상해치사,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박모(31)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이...
2017.09.09 08:32
직장인 10명중 9명 “일·눈치 탓에 아파도 못쉬어”…쉬는것도 복지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휴식을 포기한 ‘쉼포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인은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8%가 ‘아파도 참고 출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아파도 출근한 이유로는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55.7%, 복수응답)가 가장 많이 지목됐다.다음으로는 ‘대신...
2017.09.09 08:10
‘위험한 소규모공사장’ 현장작업자 31% “안전관리 위험”
- 소규모공사장 안전사고 원인 1위는 ‘부적절한 공사운영’- 응답자 65% “공사기간 줄이기 위해 건설장비 미점검” 올 1월 종로구 낙원동 숙박업소 철거 작업 중 인부 2명이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안전규정 미준수’. 앞서 지난해 강남구 율현동 165-2 추락사고, 중구 다동 리모델링 현장 사고, 강서구...
2017.09.09 08:01
무서운 10대들…친구까지 무차별 폭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10대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헐뜯는 말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길에서 또래 청소년을 마구 때린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피해자 옆에 서 있던 친구마저 ‘걸리적거린다’는 이유로 폭행해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혔다. 8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가...
2017.09.09 00:36
남의 애완견 훔쳐 개소주 만든 철면피男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주인과 떨어져 동네를 돌아다니는 애완견을 훔친 뒤 개시장 탕제원에 넘겨 몸보신용 개소주를 만든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헤럴드경제DB]김씨는 2일 오후 2시께 부산 사상구...
2017.09.08 22:35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입학금 폐지 “지금이 적기” vs “시기상조”
[헤럴드경제] 정부의 대학 입학금 인하·폐지 기조가 본격화한 가운데, 사립대 측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사립대는 입학금이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고려하면 시기상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지금까지 국가장학금 등 적지 않은 재정지원을 했고 앞으로도 지원을 늘릴 것이라며 입학금 폐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
2017.09.08 18:11
"올해 첫 단풍, 설악산서 이달 27∼28일 시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7∼28일 설악산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평년과 비슷한 9월 27일 설악산에서 나타날 전망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단풍은 하루 약 20∼25㎞의 속도로 남하해 중부지방은 9월 27일∼10월 19일, 남부 지방은 10월...
2017.09.08 17:36
신분증 도용 혐의 여고생, 경찰 조사 중 투신
[헤럴드경제] 경찰 조사를 받던 고3 여학생이 지구대 3층에서 뛰어내린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해당 여고생 A양은 술집에서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보여준 혐의(공문서부정행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지난달 26일 오전 3시께 잠실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3층 화장실 창문을 열고...
2017.09.08 17:14
여수산단 ABS공장 15m 높이서 직원 추락사
8일 오후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 내 석유화학업체 공장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외부 용역업체 직원 강모(59)씨가 추락해 숨졌다.외부 청소업체 소속인 강씨는 이날 ABS(고기능합성수지) 중합반응공장 15m 높이 가량의 지붕에서 볼트조임 작업을 마친 뒤 내려가던 중 난간너머 3층 높이의 설비 상부로 추락했다.강씨는 추락...
2017.09.08 17:12
23301
23302
23303
23304
23305
23306
23307
23308
23309
23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