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안종범에 뇌물’ 박채윤 항소심도 실형
-法 “궁극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공정성 저해”-“가정사정 등 딱한 처지 공감하지만 원심 유지”-남편 김영재 원장도 방청석서 지켜봐[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박채윤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조영철)는 31일 열린...
2017.08.31 10:46
‘수면 위로 드러난 비밀’…고기 먹는 불교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불교 승려의 고기 섭취 문제에 대해 불교계에서 다시한번 논쟁이 벌어졌다. 14일 조계종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는 지난달 20~23일 ‘백년대계 기획 워크숍’을 열고 불교계의 위기 상황을 점검했다. 사실, 불교 승려는 육식을 하지 않는게 불문율이지만, 국민 중 대다수는 ‘공공연...
2017.08.31 10:42
[통상임금 소송] 법원, 기아차 통상임금 4200억 인정…‘고정성’, ‘신의칙 배제’ 결정적
-‘일비’는 영업활동을 조건으로 지급돼 통상임금 불인정-‘회사 사정 어렵다’는 사측 주장은 근거 명확치 않다고 결론 31일 법원이 기아차의 1조원대 통상임금 소송에서 4200억 원대 승소판결을 내리면서 가장 비중있게 본 요소는 ‘고정성’이었다. 사측이 꾸준히 주장한 ‘신의성실의 원칙’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
2017.08.31 10:42
UNIST-울산대, 연구 활성화 위한 MOU 체결
31일, UNIST 본관 6층에서 MOU 체결식 공동연구 발굴 및 학술교류…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추진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연구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꾀하는 바탕을 마련했다. UNIST(총장 정무영)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31일 UNIST 본관 6층에서 연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
2017.08.31 10:37
[포토뉴스]기아차 통상임금 패소
기아자동차 근로자들이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1심 선고가 내려진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일부 승소 판결은 받은 후 김성락 노조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선고공판에서 일부승소 판...
2017.08.31 10:36
동남권 수출증가, 조선산업 일시적 호조 ‘반짝’ 효과
BNK금융경영硏, ‘동남권 주력산업 수출동향과 전망’ 연구보고서올해 하반기에도 증가세 이어지겠으나 상승폭은 둔화 전망[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BNK금융경영연구소가 올해 상반기 ‘동남권 주력산업 수출동향과 전망’ 연구보고서를 31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동남권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17.08.31 10:36
[수능개편, 1년 유예③]“무책임” vs “완전한 교육개혁 기회”…엇갈리는 교육단체 반응
-수능 개편 최종안 발표 ‘1년 유예’ 두고 갑론을박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한 것을 두고 교육관련 시민단체들과 교원단체들 간의 입장이 분명하게 갈리고 있다.3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관련 단체들은 수능 개편안 발표 1년 유예를 두고 완전한 교육개혁안을 도출하기 위한 시간을 벌었...
2017.08.31 10:31
[수능 개편, 1년 유예①]졸속추진에 혼란만 키우고…‘수능 최종안’ 결국 1년 미룬다
-내년 8월까지 대입정책 포함된 종합적 교육개혁 방안 발표-중3 ‘2021 수능’ 현재 체제로 실시…출제범위 내년 2월 확정 [헤럴드경제=신동윤ㆍ김진원 기자]교육부가 ‘졸속행정’이란 여론에 밀려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결국 1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2017.08.31 10:31
[수능개편, 1년 유예②]중2 학생ㆍ학부모, “폭탄돌리기에 마루타된 듯”…개편안에 표정 엇갈려
-중3, 現수능 유지에 ‘안도’…교육과정과 엇박자에 ‘불안’-중2, 개편된 수능 대비할 시간적 여유 상실…혼란-전문가 “중3만의 문제, 중2까지 확대시킨 셈” 지적도[헤럴드경제=신동윤ㆍ김진원ㆍ김유진 기자]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르게 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결정...
2017.08.31 10:31
[수능개편, 1년 유예④]현 고1ㆍ중3ㆍ중2 입시 전략은?
-고1, 재수 부담 덜어…대입 준비 영향 크게 없어-중3, 교과과정과 수능과목 차이…수학ㆍ과학 영향↑-중2, 내신 집중도 커질 가능성…내신 성취평가제 살펴야[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교육부과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 확정을 유예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
2017.08.31 10:31
23381
23382
23383
23384
23385
23386
23387
23388
23389
23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