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꽃꽂이 잘하니 시집이나…” 예능프로그램 속 ‘성차별’ 심각
-양평원 ‘예능ㆍ오락프로그램 양성평등 모니터링’-성차별적 프로그램, 성평등 내용보다 6배 많아#. 모 케이블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 키 크고 날씬하고 도도한 A 여성과 키 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B 여성을 대하는 남성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줬다. A 여성에게는 이상형이라며 호의적으로 대하고, B 여성에게는 함부로 ‘...
2017.08.29 12:01
‘사기 파산 선고’ 박성철 신원 회장 징역 4년 확정
-300억 원대 차명재산 숨기고 채무 탕감받은 혐의 파산 선고를 받고 회생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재산을 숨긴 채 거액의 채무를 탕감받은 혐의의 박성철(77) 신원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9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
2017.08.29 11:38
[헤럴드포토]벌써 시작된 ‘고향 가는길’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일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표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9일은 경부ㆍ경전ㆍ동해ㆍ충북선 등, 30일에는 호남ㆍ전라ㆍ장항ㆍ중앙선 등 승차권을 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2017.08.29 11:37
[2018 예산안-교육] 교육 국가책임·공공성 강화 주력…68조원…증가율 두자릿수 ‘껑충’
교육부가 누리과정에 대한 비용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하고, ‘반값등록금’ 지원 예산을 확대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인 교육의 국가책임성 및 공공성 강화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2018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대폭 증액 편성했다. 교육부는 2018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2017년도 본예산 61조6317억원보다 6조5563억...
2017.08.29 11:37
“진짜 전쟁나나?” “군대간 내 아들은?”…시민들 불안감 확산
북한 미사일 발사 시민반응“미사일 日상공 통과 심상치 않아”北·美 우발 군사충돌 우려 목소리일본 유학생 안부 묻는 전화 폭주북한의 반복되는 미사일 발사 도발이 일본 영공을 통과하는 수준에 이르자 시민들도 점차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전방에서 군 복무하는 아들을 걱정하는가 하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학생들에...
2017.08.29 11:36
‘댓글’ 원세훈 공판 내일 예정대로 검찰의 선고연기 요청 수용않기로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이 30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심리전단국 직원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한 ‘국정원 댓글 사건’로 재판에 넘겨진 지 4년 만이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대웅)는 28일 검찰의 변론 재개(선고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히며 선고 ...
2017.08.29 11:36
박상기 법무 “공수처 설치 법안 신속통과·시행 추진”
대통령 첫 업무보고서 강조검·경수사권 조정 언급은 없어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올해 하반기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장관은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회에 제출된 공수처 설치 법안의 신속한 통과와 시행을 추진하겠다...
2017.08.29 11:35
한명숙 前 총리, 1억5000만원 전세금 추징소송 재개
건설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최근 만기출소한 한명숙(73) 전 국무총리가 1억5000만원 전세금 추징 소송을 재개했다.29일 서울서부지법 민사22단독 이종광 부장판사는 한 전 총리가 법무부를 상대로 낸 배당이의 사건의 변론기일을 다음달 22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앞...
2017.08.29 11:35
연세대-고려대, 처음으로 공동강의 개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진리·정의·자유를 향한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교과목의 ‘양교 공동강의’를 13주간 진행한다. 두 학교가 공동으로 강의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동강의에 앞서 지난 5월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고대에서 ‘총장 교차특강’을 진행했다. 오는 9월에는 고려대...
2017.08.29 11:35
“우범지역” 삐딱한 시선 불편…동포 떠나고 중국인 는다
‘사드 논란’ 이어 잇단 오해에 고통“치안 불안 않나” 질문도 이제그만서울 대림동에서 12년째 살며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동포 장모(55ㆍ여) 씨는 최근 자녀를 독립시켜야만 했다. 같은 서울 내에 있어 충분히 통학도 가능한 거리였지만 자녀를 위해 대학교 근처 원룸을 계약했다는 장 씨는 자녀가 “대림동에 사...
2017.08.29 11:33
23401
23402
23403
23404
23405
23406
23407
23408
23409
2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